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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테크놀러지, 힐릿과 디지털 트윈 농장 서비스 NFT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2.05.26 15:12
  • 스카이테크놀러지 원스퀘어팜 NFT 사업 전개를 위한 MOU 체결
    ▲ 스카이테크놀러지 원스퀘어팜 NFT 사업 전개를 위한 MOU 체결

    ㈜스카이테크놀러지(대표 장상옥)는 ㈜힐릿(대표 경소정)과 디지털 트윈 농장 서비스 '원스퀘어팜(1 square farm)' NFT 사업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병합해 현장 방문이 가능한 디지털 트윈 농장 서비스를 통해 블록체인이 거품을 벗고 ‘생활 속 필수 기술’로 자리잡아가는데 힘을 모은다.

    힐릿(Healeat)은 중진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 본부의 청년창업센터 보육 기업으로 NFT 기반 농산물 재배 및 구매 중개자로서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한다. NFT 구매자는 생산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경작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MVP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스카이테크놀러지는 싱가포르 법인 주재 하에 ‘쉬운 NFT 비즈니스 플랫폼’을 지향하는 스카이 플레이(SKY Play) 오픈을 앞두고, 자체 토큰 SKP를 MEXC에 이어 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이달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2플레이엑스포(PlayX4) 수출상담회에 참가하여 곧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eP2E(easy play-to-earn) 게임, 코인그리드의 뒤를 이을 게임 라인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스카이테크놀러지의 장상옥 대표는 “eP2E 게임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로 확장을 병행, 점차 일상에 녹아 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쉽게 이용자들에게 전하고 이를 통해 플랫폼과 SKP의 가치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힐릿의 경소정 대표는 “농산물 직거래 과정에 NFT를 도입,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며 또한 NFT 구매자가 작물 재배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농촌 재생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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