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도서·웹툰·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기회가 부여되는 장르문학 IP 공모전이 열린다.
웹툰 제작사 투유드림은 출판사 해피북스투유, CJ ENM, 밀리의 서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장르문학 IP 공모전 : 리노블 시즌 1’을 오는 6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
“‘다시 소설’에서, 다시 웹툰으로, 다시 영화로”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이번 공모전은 주최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IP를 발굴하여 도서, 웹툰, 영상으로 이어지는 콘텐츠 밸류 체인을 완성할 계획이다.
대상작에 상금 5천만 원과 종이책 출간, ebook·오디오북 출간, 웹툰 제작, 영상 제작 기회 부여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미스터리·스릴러 ▲로맨스·학원 ▲코미디·드라마 ▲느와르·액션 ▲SF·판타지 등 총 5개 부문 최우수상에는 각각 상금 1천만 원과 종이책 출간, ebook·오디오북 출간, 웹툰 제작 기회 및 영상 제작 기회가 부여된다.
원고 접수는 오는 6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리노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신인, 기성작가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