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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관광청이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노들섬에서 열리는 웰니스 페스티벌인 ‘시티 포레스티벌’에 참가해 <말라마 하와이(하와이 배려여행)> 캠페인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와이 관광청 부스에서는 하와이 여행권을 증정하는 ‘말라마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되며, 다트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하와이 관광청 굿즈를 제공한다. 부스 입구에는 ‘말라마 포토존’을 조성하고 인증샷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거울에 새겨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하와이 여행권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특히, 부스 배너의 QR코드로 연결되는 영상을 시청하고 지속 가능한 하와이 배려 여행 캠페인 <말라마 하와이>에 대한 내용을 함께 작성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하와이의 색다른 모습을 알리는 다트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말라마 하와이(하와이 배려여행)', 하와이 음식, 페스티벌, 문화 관광지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퀴즈를 맞추면 하와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관광청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하와이 관광청 관계자는 “MZ세대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여행을 이끄는 ‘말라마 하와이(하와이 배려 여행)’ 캠페인을 알리고자 시티 포레스티벌에 참여했다”라며 “’하와이’하면 ‘말라마’라는 키워드를 떠올리실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통합 캠페인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한편, ‘시티 포레스티벌’는 도심 속 워크아웃 페스티벌로 20여 개의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허니제이, 최여진, 김동현 등 셀럽들과 피트니스 분야 최정상 강사진, 파워 유튜버들에게 직접 운동을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