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제주 대자연을 ‘가상공간’에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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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9 18:31
생수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가상공간 제작, 캐릭터 '쿠야' 만들어 투어까지
  • (사진제공: 제주개발공사)
    ▲ (사진제공: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가 생수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내 '제주삼다수 월드'를 오픈했다.

    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내 제주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담은 가상공간을 만들었다. 이는 젊은 세대와 특히 미래 핵심 고객인 Z세대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직간접적으로 삼다수 브랜드를 접할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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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월드'는 들어가는 순간 눈앞에 바다가 펼쳐지며 제주도로 이동하는 콘셉트다. 또한 공간 내 마련된 이호테우해변, 월정리, 무지개해안도로 외 돌담길, 꽃길, 숲길을 걸으며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삼다수월드 내 일상에서 환경보호 실천에 나서는 캐릭터 '쿠야(QUA)'를 만들어 이용객들이 쉽고 재밌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내세웠다. 제페토맵에 접속한 유저들은 쿠야와 함께 삼다수 카페와 플레이그라운드 등 장소를 자유롭게 투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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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제주개발공사)

    한편 삼다수는 오픈을 맞이하여 다음 달 2일까지 CF를 패러디하는 '결국삼다수 해시태그 챌린지'를 진행한다. 추가로 20일에는 삼다수월드 오픈 기념 제품 모델 아이유 포토월 인증샷 이벤트도 열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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