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달콤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호텔업계가 다양한 서머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망고 디저트가 큰 인기를 끌면서 호텔들이 최상품 망고와 재료에 시각적인 요소까지 더한 망고 빙수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지난해 망고빙수 매출이 2020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며,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빙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전통 빙수, 쑥 빙수, 멜론 빙수, 모히또 빙수 등 이색적인 빙수들이 눈길을 끈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호텔 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 섬머 프리미엄 빙수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 2개 이상을 사용한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일일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글로벌 한류 속 한국 전통 식재료(K-ingredient)를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시그니처 쑥 빙수’를 호텔업계에서 유일하게 선보인다.

‘제주 애플망고 빙수’는 고당도 프리미엄 제주산 애플망고 2개 이상을 잘라 듬뿍 올리고 발로나 화이트 초콜릿인 오팔리스 샹티 크림과 망고 셔벗으로 만든 망고 모양의 디저트로 장식했다. 2019년부터 선보인 업계 유일의 ‘시그니처 쑥 빙수’는 명실상부 스테디 인기 빙수로 자리잡았다. 쑥 생초콜릿, 쑥 아이스크림, 달콤한 팥과 쑥 연유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견과류와 인절미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작년 호텔업계 최초로 출시한 비건 빙수는 올해 여름 인터컨티넨탈 셰프 공모전을 통해 ‘아보카도 비건 빙수’로 업그레이드됐다. 코코넛으로 만든 눈꽃 빙수 위에 코코넛과 두부를 이용하여 만든 아보카도 모양의 디저트와 라임 셔벗 위에 잘 익은 크리미한 아보카도를 올려 최근 헬시 플레져(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했다. ‘시그니처 쑥 빙수와 ‘아보카도 비건 빙수’는 혼자서도 즐길 수 있도록 1인용 빙수로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은 먹음직스러운 플레이팅과 데커레이션, 드라이아이스 퍼포먼스 등 매력적인 비주얼까지 갖춘 프리미엄 빙수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 더 라운지에서는 애플망고빙수, 멜론빙수를 준비했다. 애플망고빙수는 코코넛 과육을 넣어 만든 얼음에 제주산 애플망고를 얇게 슬라이스해 겹겹이 쌓아 올린 것이 특징이다. 멜론빙수는 멜론 과육이 들어간 얼음과 상큼한 맛을 더해줄 오렌지 셔벗 위에 스쿱으로 모양을 낸 멜론볼을 올렸다.

시그니엘 부산 더 라운지에서는 팥빙수, 애플망고빙수 2종을 선보인다. 팥빙수는 담백하고 고소한 우유 얼음과 직접 만든 팥으로 전통 빙수의 클래식한 맛을 자랑한다. 가격은 4만 3천원. 애플망고빙수는 망고 과육과 함께 간 얼음 위에 제주산 애플망고를 듬뿍 담아 올리고 금가루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치즈케이크,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제주에서도 제주산 애플망고를 가득 담은 애플망고빙수를 맛볼 수 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하고 깊은 망고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단팥과 아이스크림, 망고 셔벗 등 빙수와 어울리는 디저트들도 사이드로 제공된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캐주얼 비스트로 ‘메가 바이트’에서는 오는 8월 28일까지 ‘트리플 빙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리플 빙수는 클래식 빙수·망고 빙수·말차 빙수로 구성되며, 세 가지 빙수 모두 곱게 간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해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팥이 올라간 클래식 빙수는 고소한 맛을, 생망고 다이스가 올라간 망고 빙수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더해준다. 말차 빙수는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다. 세 가지 빙수 모두 코코넛 비스킷과 마카롱을 얹어 달콤함을 더했으며, 곁들임 메뉴도 제공돼 이용객은 취향에 따라 그래놀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로비라운지에서는 더운 여름철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빙수 2종(클래식 빙수, 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망고 빙수는 신선한 애플망고를 가득 넣어 가득 넣어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빙수와 함께 곁들일 팥과 연유, 망고 셔벗을 따로 제공해 원하는 취향대로 토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촉촉한 케이크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애플망고를 더한 망고 쇼트케이크를 함께 제공해 풍성함을 더했다.

클래식 빙수는 정성을 들여 직접 제조한 깊은 풍미의 수제 팥에 고소한 인절미 떡이 함께 제공되며, 토핑으로 연유와 달달한 홍시 셔벗이 함께 준비된다. 수제 팥빙수와 곁들일 고소한 인절미 케이크는 맛과 건강까지 생각해 다양한 연령대에 입맛을 사로잡는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부드러운 눈꽃 얼음 위에 프리미엄 열대 과일인 애플망고를 가득 담은 '애플망고 빙수'를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조각보에서 선보이는 애플망고 빙수는 빙수 뿐만 아니라 망고 오페라 케이크, 망고 샤베트 바 등 망고를 이용한 곁들임 디저트와 찹쌀떡까지 세트로 구성해 성인 2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애플망고 빙수는 생애플망고를 통째로 잘라 넣어 풍부한 과육으로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입 안 가득 퍼지며, 애플망고 사이사이로 진한 마스카포네 크림을 올려 달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부드러움을 극대화했고, 우유 얼음 사이에도 생애플망고 과육을 풍성하게 넣었으며, 빙수 상단에는 먹기 좋은 크기의 애플망고 빙수와 애플망고 샤베트 바로 장식했다. 함께 제공된 단팥 앙금, 연유는 취향에 맞게 추가해 즐길 수 있다.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호텔 1층 로비 라운지에서 섬머 프리미엄 빙수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토마토 빙수’는 방울토마토를 유자청에 24시간 이상 마리네이드해 새콤달콤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았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는 약 30시간의 정성이 들어간 상큼하면서도 건강한 맛의 ‘토마토 빙수’를 올해 첫 출시했다. 그린 토마토, 대저 토마토 등 4가지 종류 이상의 방울토마토를 유자청에 24시간 이상 마리네이드해 항산화 영양소인 라이코펜의 흡수를 높인 건강식 토마토 절임과 요거트 젤라토를 올려 선보인다.

또한 ‘망고 빙수’는 잘 후숙된 망고 과육 위에 망고 셔벗과 망고 펄을 제공한다. ‘커피 빙수’는 로투스 페이스트를 가미한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커피 쿠키 크럼블, 견과류를 넣고 갓 내린 일리(illy) 원두 에스프레소를 그 자리에서 부어 제공하며, 디카페인으로도 선택할 수 있다. 세 가지 빙수 모두 1인용으로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WE호텔 제주는 대형 창을 통해 한라산의 숲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로비 라운지 ‘아잘리아’에서 무더운 여름을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망고 빙수’와 ‘초코 빙수’를 선보인다.

비타민이 풍부해 노화 예방과 면역력에 좋은 달콤한 망고가 가득한 ‘망고 빙수’에는 직접 만든 삶은 팥 소스와 눈꽃 우유 얼음으로 여름 빙수의 풍미를 더해준다. 달콤한 초콜릿 케이크와 초콜릿 소스가 가득한 ‘초코빙수’ 역시 수제 삶은 팥과 눈꽃 우유 빙수와 어우러져 시원함에 더해 미각까지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로비 라운지 ‘더 라운지(The Lounge)’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하여 시원하고 달콤한 서머 빙수 2종을 선보인다.

먼저, 제주산 애플망고를 사용한 프리미엄 빙수 ‘제주 애플망고 빙수’를 판매한다. 입안 가득 시원하게 녹아 내리는 우유베이스의 눈꽃 얼음과 달콤하고 진한 애플망고를 듬뿍 담았다. 이와 함께 제주산 블루베리로 만든 ‘제주 블루베리 빙수’도 판매한다. 특히 시원한 여름 시즌을 위한 빙수로 상큼한 블루베리 요거트와 부드러운 눈꽃 얼음을 섞어 먹으면 이색적인 빙수 맛을 즐길 수 있다.

호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프리미엄 빙수 4종을 실란트로 델리에서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자몽 빙수, 모히또 빙수, 망고 빙수, 팥빙수다.

특히, 새콤달콤한 향미와 비비드한 색감이 특징인 자몽 빙수는 부드러운 눈꽃 우유 얼음에 톡톡 터지는 과육이 더해져 오감만족을 선사한다. 향긋한 민트와 라임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모히또 빙수는 ‘바카디’ 럼을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이색 칵테일 빙수로 색다른 선택지를 추구하는MZ 세대의 감성이 담겼다. 이 외에도 실란트로 델리 망고 빙수는 호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해마다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다. 또한, 천연 벌꿀집이 통째로 올려진 팥빙수는 클래식한 맛을 자랑하는 스테디셀러로 올해에도 어김없이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에서는 허니 골드, 홍시, 체리, 망고, 팥빙수 등을 포함한 2022 빙수 셀렉션을 출시했다. 시그니처 빙수 아이템인 허니 골드, 홍시, 체리 빙수를 올해도 맛볼 수 있다. 특히, 호텔 셰프가 엄선한 당도가 월등한 망고를 코코넛 칩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망고 빙수를 출시하여, 마치 동남아에 온듯한 열대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더 라운지의 대표 빙수인 허니 골드 빙수는 월악산 직송 벌집 꿀에 은은한 빛깔의 금박을 입혀 보는 묘미를 더했다. 홍시 빙수에는 누룽지, 도라지 정과를 곁들여 전통의 맛을 구현했다. 이외에도 먹기 좋게 씨를 제거한 체리를 체리 아이스크림 위에 층층이 쌓고 상큼한 베리 과즙을 뿌린 체리 빙수, 홈메이드 유기농 단팥과 쫄깃한 찹쌀떡, 밤 조림과 대추칩을 함께 올려 은은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팥빙수도 맛볼 수 있다.

단품으로 즐겨도 좋지만, 한 가지 맛으로 아쉬운 고객들을 위해 빙수 콤비네이션도 준비했다. 두 종류의 빙수를 선택해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기는 재미를 더한다. 빙수 콤비네이션이 서브되는 전통문양 받침에서는 드라이아이스의 시원한 기체가 구름처럼 뿜어져 나와 시각적으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빙수의 모든 토핑들을 사이드로 함께 제공한다. 빙수의 종류 및 토핑들은 시기에 따라 제철 재료들로 변경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5월 16일부터 새로운 빙수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망고 빙수’는 시원한 우유 얼음 위로 달콤하고 향긋한 생망고 슬라이스가 산처럼 듬뿍 얹어진다. 산더미 같은 망고 슬라이스 속의 얼음 사이사이에는 달콤한 망고 맛 보바(타피오카)가 숨어있어 씹는 재미를 더한다. 망고 위로는 패션프루츠를 갈아 만든 소스가 발려져 있어 달콤한 빙수에 새콤함을 추가하여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밸런스를 갖춰주게 하며 산뜻함을 더해준다. 기호에 따라 같이 서빙되는 팥과 연유 또한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다.

올여름 갤러리에서 망고 빙수와 양대 산맥을 이룰 새로운 빙수는 ‘말차 빙수’이다. 일본 교토 우지 지역에서 재배된 우지 말차가 사용되는 ‘말차 빙수’는 선명한 초록빛의 매력과 깊은 말차의 향을 선사한다. 우지 말차는 녹차 특유의 떫은맛이 적어 세계 최상급 말차로도 여겨져, 순수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우지 말차가루가 적절히 섞인 우유 얼음 베이스의 ‘말차 빙수’ 속에는 말차 아이스크림이 숨어 있어 말차의 쌉싸름한 매력과 아이스크림 및 연유의 달콤함이 입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빙수와 함께 말차 양갱, 팥 그리고 모찌 토핑을 취향에 맞게 함께 곁들이면 보다 더 다양한 맛과 식감의 ‘말차 빙수’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에서는 ‘할매 입맛’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건강한 맛을 선호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전통 빙수를 선보인다.

먼저 블루베리, 산딸기 등 각종 베리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곁들인 후 요거트 파우더로 덮어 만든 깔끔한 맛의 베리베리 요거트 빙수가 준비될 예정이며,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고소한 콩고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팥앙금을 얹어내고 인절미를 토핑으로 올려 달콤한 맛을 더한 인절미 빙수가 전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울 역삼동에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AC Hotel by Marriott Seoul Gangnam)’은 2층 AC Kitchen (AC 키친)에서 여름 빙수를 2종을 선보인다.

신선한 생 애플망고를 잘라 넣어 풍부한 과육감을 살리고, 애플망고 과육을 마리네이드하여 더욱 풍성하며 달콤한 맛을 가미하였으며, 망고 몽블랑으로 데코레이션 하여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망고 빙수를 출시했다. 블루베리 빙수는 블루베리의 과육이 들어 간 부드러운 우유 눈꽃빙수를 이용하여 차별화된 빙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 신선한 생 블루베리를 곁들여 먹으면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만의 시그니처 몽블랑 크림으로 장식하여 진한 맛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이드로는 연유, 팥 찹살떡, 튜일이 제공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호텔 1층에 위치한 카페 &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 여름 시즌을 위한 빙수 2종을 선보인다.

먼저 ‘노보텔 시그니처 커피 빙수’는 커피 얼음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토핑이 함께 제공되며, 호텔의 시그니처 원두를 사용한 에스프레소가 더해져 좀 더 진한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이와 함께 매년 여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망고 빙수’는 시원한 우유 얼음 위로 달콤한 망고 큐브와 아이스크림이 얹어지며, 가득 담긴 망고 속 연유를 함께 갈아 넣은 얼음이 어우러져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애플망고 빙수와 클래식 팥빙수를 로비 라운지 커넥션에서 선보인다.

애플망고 빙수는 1등급 우유 플레이크 위에 최상급 생애플망고를 수북히 올리고 망고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진다. 함께 제공되는 사이드 메뉴로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상큼한 블루베리와 쫀득한 마스카포네 망고 크림을 제공한다. 또한, 파티셰가 매일 아침 직접 만든 시그니처 미니 크림빵을 망고 잼에 곁들여 즐길 수도 있다. 사이드는 수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가장 선호도 높은 메뉴로 선별해 내놓았다.

클래식 팥빙수는 건강한 재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시그니처 상품이다. 팥앙금에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연유를 함께 즐기며 고소한 견과류를 더해 색다른 식감을 경험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는 ‘애플망고 빙수’를 선보인다.

소복하게 갈아낸 망고 아이스 위에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애플망고를 듬뿍 올리고 샹티이 크림과 바닐라 마카롱으로 마무리한 ‘애플망고 빙수’는 망고 본연의 진하고 달콤한 맛을 즐기기에 충분하며, 취향에 따라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망고 소스와 망고 아이스크림이 함께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담백한 밀크 아이스에 국내산 단팥, 고소한 인절미, 그린빈 양갱,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팥빙수’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