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과 메타버스 콘텐츠 결합 통한 신사업 진출 방안 모색
-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한화생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금융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메타버스 기반 금융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콘텐츠 확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 (최고행복책임자), 윤상보 부사장, 신은섭 이사와 한화생명 이창희 신사업부문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과 생명보험사간 최초로 이어지는 업무협약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금융업과 메타버스 콘텐츠 결합을 통한 신사업 진출 방안 모색, 뉴미디어 콘텐츠 전용 공간 구축, 메타버스 아바타 스튜디오 협업, 메타버스 솔루션을 통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제공 등이다.
-
최용호 CHO는 “자사의 메타버스 IP에 대한 노하우를 최대한 제공할 예정으로 이번 상호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 금융서비스가 나올 것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한화생명 김명기 미디어콘텐츠 팀장은 “메타버스 전문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당사 고유의 메타버스 콘텐츠르 개발을 추진하고 MZ 세대를 타겟으로 한 브랜드 마케팅 부분에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 최고의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이다. 연예인 IP를 활용해 아바타를 생성하는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하며, 연예인 IP를 메타버스 아바타화 하여 방송,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 등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으로 각광받고 있다.
- 메타리즘
최신뉴스
이 기사는 외부제공 기사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