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의 컬래버 NFT 상세 스펙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드림캐처 에디션은 총 1,000개. 기존에는 777개만 발행하려 했지만, 전 세계 팬덤의 수많은 요청으로 총 수량이 변경됐다. 에디션은 22일 21시(한국시간) 오픈씨 ENTC 컬렉션에서 판매된다.

드림캐쳐 <Dream Connect>는 정규 2집으로 컴백한 드림캐쳐의 새로운 모습을 ENTC 하이퍼퀄리티 일러스트레이팅을 통해 작품으로 탄생시킨 에디션이다.

이번 컬래버 NFT는 드림캐쳐 멤버들 전체 ‘그룹유닛’과 각각의 ‘솔로유닛’으로 발행되는데, 특이점은 솔로유닛은 그룹유닛 구매자에게 무료로 에어드랍을 해준다는 점이다. 에어드랍을 받은 솔로유닛은 별도 판매가 없지만 소유자들끼리 교환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god 김태우, SS501 김형준, 백아연 등 다수의 NFT 완판 기록을 가진 ENTC 컬렉션에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드림캐쳐가 합류하며 그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ENTC 관계자는 “이번 드림캐쳐와의 협업은 팬덤의 규모가 거대한 만큼 기존 컬렉터와 팬덤 간 합리적인 방향성이 될 수 있도록 공정한 혜택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많은 분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드림캐쳐가 NFT를 통해 최고의 모습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NFT 시장 진출을 기회로 트리플래닛을 통해 공동 기부하며 기술의 발전과 환경의 보호라는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이들의 컬래버레이션이 NFT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