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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휴먼’ 한유아, 벌써 두 번째 브랜드 모델 발탁 ‘핫한 행보’

  • 메타리즘
기사입력 2022.05.17 15:53
아이웨어 브랜드 모델로 버추얼 아티스트가 선정된 것은 한유아가 국내 최초
  •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버추얼 아티스트 한유아가 이번엔 아이웨어 브랜드 '라피스 센시블레'의 새 모델로 발탁되었다. 

    아이웨어 브랜드 모델로 버추얼 아티스트가 선정된 것은 한유아가 국내 최초이며, 탑모델 이승찬과 함께 2022 S/S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한유아는 작년 스마일게이트와 자이언트스텝이 함께 제작한 인공지능(AI) 기반 버추얼 아티스트이다. 지난 2월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4월 첫 음원 'I Like That'을 발표하는 등 아티스트의 행보를 이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광동제약)
    ▲ (사진제공: 광동제약)

    또한 최근 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 모델로도 발탁되어 화제가 되었다. SNS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공략으로 한유아를 택했다. TV CF로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활용해 매력을 발산했다.

    한유아는 이번 '라피스 센시블레'의 친환경 프로젝트인 'ecly project'의 모델 발탁을 계기로 지구 환경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AI 한유아의 지구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필(必)환경 시대의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와 유대감을 쌓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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