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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유드림-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공모전 및 영상·웹툰 기획 제작 공동 추진

기사입력 2022.05.13 10:01
  • 투유드림과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이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왼쪽부터)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이정세 이사, (주)투유드림 유택근 대표 /사진 제공=투유드림
    ▲ (왼쪽부터)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이정세 이사, (주)투유드림 유택근 대표 /사진 제공=투유드림

    ㈜투유드림은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과 지난 12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공모전과 웹툰·영상화 IP 기획·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양사가 공동 추진한 프로젝트는 ‘서프비트’, ‘엄만 엄마가 아니야’, ‘태’, ‘밸런스게임’ 등이 있으며, 공동으로 확보된 원천 IP를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실제 ‘서프비트’는 웹툰과 드라마를 동시에 개발하고 있으며, ‘밸런스게임’ 역시 오는 6월 네이버웹툰 론칭을 앞둔 원작 웹툰 ‘B와 D사이의 C’와 기획 초기부터 투트랙 방식을 채택해 드라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양사는 ‘메가힛!투유’ 웹툰 IP 기획안 공모전을 진행하며, 기획·개발된 단일화 IP로 웹툰 및 영상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해 황금알을 낳는 독창적인 마스터피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투유드림 관계자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스토리 개발의 시너지 창출과 멀티 플랫폼에서 선보일 수 있는 황금 IP 발굴을 통해 양사의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모멘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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