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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리사 앞세운 메타버스 게임, 팬들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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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0 17:41
리사의 반전매력이 건강한 이미지의 MetaCity M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
  • (사진제공: Gamamobi)
    ▲ (사진제공: Gamamobi)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가마모비에서 만든 모바일 오픈월드 메타버스 게임 MetaCity M의 글로벌 모델로 합류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대 밖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과 무대 위 압도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는 리사의 모습이 건강한 이미지의 MetaCity M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했다. 게다가 리사의 모델 합류 소식에 앞으로 진행될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졌다.

    '오픈월드 메타버스'의 개념에 초점을 맞춘 MetaCity M은 2020년에 개발을 시작했다. 

    MetaCity M의 각 행성은 1600개 이상의 작은 마을, 55개의 1티어 도시와 690개의 2티어 도시로 이루어져 있다. 5억 1000만㎢의 거대한 세계에서는 게임에 접속한 모든 플레이어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운전하고, 산책하고, 비행하고, 탐험까지 즐길 수 있다.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이용자들은 매일 다른 나라를 탐험하고 사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세상을 보거나,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산 정상의 경치를 바라보는 등 삶의 소박한 즐거움을 가상세계를 통해 볼 수 있다. 또 우주선을 타고 다른 행성에 있는 플레이어들을 찾는 등 행성 간 탐사도 경험할 수 있다.

    가마모비 측은 "리사가 글로벌 모델로 MetaCity M에 합류하면서, 올해 MetaCity M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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