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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 프리미어모터스가 서울 서남권 지역 영업 강화 위해 '포드·링컨 영등포 전시장'을 이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포드·링컨 영등포 전시장은 총면적 244㎡의 규모로, 쾌적한 고객 상담실 및 안락한 링컨 라운지와 함께, 지상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고객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이전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계약 및 출고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2013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포드·링컨 영등포 전시장은 더욱 쾌적한 환경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 서남권 지역을 대표하는 전시장으로서 인근 구로구, 양천구, 금천구 및 광명시의 고객들에게도 편의성을 높이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서울 3개(방배, 송파, 영등포)와 경기 지역 내 3개(평촌, 부천, 평택), 영남지역 내 4개(부산 해운대, 창원, 포항, 울산) 및 제주 등 총 11개 전시장과 1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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