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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2022년 1분기 가정시장 1위

기사입력 2022.05.09 11:12
  • 오비맥주 카스 / 사진=오비맥주 제공
    ▲ 오비맥주 카스 /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 ‘카스’가 2022년 1분기 국내 맥주 가정시장 전 유통채널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는 올 1분기 가정시장에서 약 40.4%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는 5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 오비맥주와 카스는 코로나19 팬데믹 속 홈술 트렌드에 따라 새로운 격전지로 부상한 편의점, 개인슈퍼, 할인점, 대형마트, 조합마트 등 모든 가정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지속적인 제품 혁신과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마케팅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2022년 1분기 가정용 맥주 시장 판매량 상위 순위는 카스 프레시가 1위를 차지했고, 카스 라이트(4위), 버드와이저(6위), 호가든(9위) 등 오비맥주의 4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에 따른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3월 카스의 첫 밀맥주 ‘카스 화이트’를 출시하는 등 가정용 제품 라인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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