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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부터' 신동욱, '강력계 형사답지 않은 부드러운 매력'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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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4.13:47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 '우리는 오늘부터' 신동욱, '강력계 형사답지 않은 부드러운 매력' [포토]
  • '우리는 오늘부터' 신동욱, '강력계 형사답지 않은 부드러운 매력' [포토]
  • '우리는 오늘부터' 신동욱, '강력계 형사답지 않은 부드러운 매력'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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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이 '우리는 오늘부터'에서 형사로 변신한다.

4일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신동욱이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으로 출근했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가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신동욱은 원칙과 양심을 지키며 정직하게 일하는 강력계 형사이자 우리의 남자친구 '이강재'로 분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오는 9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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