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와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현대차는 오는 5∼8일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N 브랜드 차량을 테마로 하는 어린이날 행사 '칠드런스 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반떼 N을 하나의 캔버스로 물총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아반떼 N 아트 페인팅', N 브랜드의 펀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범퍼카 프로그램 '에어트랙 범퍼카' 등으로 구성했다.

현대차는 N 브랜드의 기술력이 담긴 모터스포츠 우승 차량 전시, 피치스 도원 내 위치한 노티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N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도넛과 음료 판매, N 머천다이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칠드런스 데이를 통해 현대차 N 브랜드의 슬로건인 '네버 저스트 드라이브'가 남녀노소 많은 고객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일상에서 N 브랜드의 고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