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이 삼성동 한복판에 등장해 화제다.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대형 전광판에 국내 최초 연에인 버추얼 아바타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될 콘텐츠들은 지난달 선보인 TV CHOSUN ‘부캐전성시대’ 버추얼 아바타들의 새로운 모습과 효과들을 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광판 속 마미손의 버추얼 아바타는 페르소나별 새울시의 한 건물에서 랩을 하며 역동적인 동작을 펼쳐 눈길을 끈다. 특히 백호가 등장하는 씬은 독특한 그래픽 효과로 메타버스 세계관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 (최고행복책임자)는 “버추얼 아바타들의 진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라며 “버추얼 캐릭터들이 선보일 풍성한 볼거리를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광판 콘텐츠는 마미손을 비롯해 ‘부캐전성시대’의 또 다른 버추얼 아바타들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기술력이 집대성한 ‘부캐전성시대’ 속 버추얼 아바타에 대중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