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펫타버스와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뿐 아니라 메타버스 상에서도 이뤄졌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최고행복책임자)는 한류 연예인 IP 기반 부캐릭터를 활용해 마블 스튜디오 방식의 사업을 구현하는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이다. 메타버스 아바타 화를 통해 방송,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 드라마 등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을 구축하며 각광받는 중이다.
펫타버스 최형욱 대표는 세계 최초 반려동물 아바타 기업으로, 메타버스와 펫의 합성 신조어인 펫타버스 아바타를 만들고 있는 기업이다. 글로벌 1위 반려동물 플랫폼인 헬로펫의 1,300만 명 회원들에게 반려동물 콘텐츠를 제공하며, 반려 동물계의 ‘제페토’를 모토로 설립한 회사이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사는 △펫타버스 방송 콘텐츠 제작 △펫타버스 반려동물 매니지먼트 △스타의 반려동물 매니지먼트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양사가 만들어 낼 새로운 메타버스 콘텐츠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최용호 CHO는 “국내 시장만 1,500만 명의 반려동물 인구가 존재하며 이는 우리나라 인구의 1/3에 해당한다. 전 세계적 추세로 반려동물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 반려동물이 메타버스 내에 존재한다면 앞으로 생각지 못한 신세계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형욱 대표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협약을 통해 가상세계에서 나의 강아지를 만나볼 수 있고, 키울 수 있으며 기억할 수 있는 새로운 시도를 해성 영광이며 나의 강아지가 메타버스 공간에서 노래하는 세상을 현실로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메타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