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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가 내달 2일부터 6월 11일까지 약 6주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와 MINI의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세심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돕고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BMW 코리아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Dr. BMW Week)' 캠페인은 BSI(5년/10만km)가 만료된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실내외 위험물 등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BMW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 그리고 오일&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벨트 패키지, 마운트 패키지, 쇽 업소버 패키지, DPF 패키지 등과 같은 BMW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부품과 공임이 각각 다른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캠페인 이용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마련됐다.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구매 및 유상 수리 비용이 합산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가 무상 제공된다.(단,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구매 필수) 캠페인 항목을 BMW 플러스 앱으로 예약 후 입고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캠페인 기간 내 입고 및 수리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안심케어 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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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코리아 역시 무상 점검 캠페인인 'MINI 홈커밍 위크'를 진행한다. MSI(5년/6만km)가 만료된 MINI 전 차종을 대상으로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MINI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MINI 오리지널 타이어와 공임, 그리고 오일&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벨트 패키지, 마운트 패키지, 쇽 업소버 패키지, DPF 패키지 등 MINI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부품과 공임이 각각 다른 할인율이 적용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패키지 구매 비용 및 유상수리 금액이 합산 100만원 이상이면 와이퍼 블레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단,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구매 필수)
이외에도 캠페인 항목을 MINI 플러스 앱으로 예약 후 입고한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캠페인 기간 내 입고 및 수리 완료 고객 모두에게 안심케어 키트를 증정한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