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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서울강남, 4월 23일 신사동에 그랜드 오픈

기사입력 2022.04.18 15:09
  • 보코서울강남 프레지덴셜 스위트
    ▲ 보코서울강남 프레지덴셜 스위트

    IHG가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는 첫번째 보코 브랜드인 '보코서울강남(voco Seoul Gangnam)'이 오는 23일 문을 연다. 2018년 IHG에서 처음 선보인 voco 브랜드는 ‘초대하다’ ‘함께 부르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사려 깊고 꾸밈없는 매력을 표현하며 IHG내에서 독창적이고 자유분방한 브랜드로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다.

    신사동에 위치한 보코서울강남은 지하3층~지상15층 총 151실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퓨전 요리를 선보이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마리오’와 최신 AV시스템과 대형 전면 LED 스크린을 구비한 그랜드 볼룸과 미팅룸 등의 시설을 갖췄다.

    객실은 60평형 대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비롯한 14개의 스위트뿐만 아니라 디럭스와 프리미어 등으로 객실을 나누어 호캉스를 위한 커플과 가족 고객부터 비즈니스 여행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스위트 객실에는 취사가 가능한 커스텀 키친이 구비되어 있고, 각 층마다 공용주방을 설치하여 캐쥬얼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기 투숙객과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셀프 세탁실을 별도로 설치했다. 특히 일부 객실에는 미니풀과 히노키탕까지 갖추고 있어 타인과의 접촉없이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보코서울강남 관계자는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보코 브랜드인 만큼 보코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독보적인 디자인의 객실과 다채로운 퓨전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전 직원이 오픈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강남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보코서울강남에서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독창적이고 꾸밈없는 보코의 매력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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