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테크놀러지(대표 장상옥)가 (주)스카이엔터테인먼트(대표 권명자)의 최신작 ‘코인그리드(Coin Grid)’를 스카이 플레이(SKY Play)에 온보딩한다고 발표했다.
그간 명일방주, 러브앤프로듀서, 썸머코드 등 한중 모바일 게임의 퍼블리싱과 운영 대행에 있어 가시적 성과를 이어온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eP2E(easy play-to-earn) 게임 ‘코인그리드’를 개발하고 스카이 플레이 플랫폼에 서비스한다.
코인그리드는 지구 온난화로 위험에 처한 남극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구해 함께 모험하는 캐주얼한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에 실시간 경쟁요소가 가미되었다. 넷마블 '모두의마블' 글로벌 총괄을 역임한 김경민 총괄PD가 선보이는 첫 NFT 게임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스카이테크놀러지는 싱가포르 법인 주재 하에 ‘쉬운 NFT 비지니즈 플랫폼’ SKY Play 오픈을 앞두고, 자체 토큰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eP2E 게임을 시작으로 영화, 음악, 스포츠, 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로 확장을 병행, 여러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카이테크놀러지의 장상옥 대표는 “스카이 플레이 플랫폼의 모토인 Easy P2E와 Easy NFT를 접목하여 선보이는 첫 게임인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사용자의 재미는 물론 차원이 다른 편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이엔터테인먼트의 권명자 대표는 “그간 역량 있는 퍼블리셔로 개성 있는 게임들을 선보여온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코인그리드를 기점으로 퍼블리싱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 개발에도 힘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