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렉서스코리아 "직접 찾아가는 홈투홈 서비스 등 고객 서비스 강화"

기사입력 2022.04.05 13:54
딜리버리 서비스 최대 50km까지 무상 제공
렉서스 중고차, 서비스센터 첫 입고 고객 대상 무상점검
  • 렉서스, ES 300h / 렉서스코리아 제공
    ▲ 렉서스, ES 300h /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이달부터 '홈투홈 서비스'와 렉서스 중고차 구매 이후 서비스센터 첫 입고 고객 대상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상시로 전환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렉서스 전 차종의 판금·도장 수리 입고 대상 홈투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전달받아 수리 후 다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인도해 주는 서비스다. 렉서스 고객이라면 픽업과 딜리버리 각각 편도 기준 50km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전국 31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렉서스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이 처음으로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면 첫 1회에 한해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하이브리드 시스템, 각종 누유 및 하부 점검 등 약 40여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과 차량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점검과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PMS) 패키지 구매 시 '프론트 와이퍼 러버' 증정, 렉서스 순정 타이어 구매 시 안심보장 서비스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는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렉서스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시 안심하고 차량 수리 및 점검을 편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홈투홈 서비스와 첫 중고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상시 서비스로 전환해 제공하게 됐다"며, "렉서스는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등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