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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1주년을 맞은 이디야커피가 1일 본사 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문창기 회장은 기념식에서 “미래의 이디야커피가 더욱 강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한 전 직원들의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해준 임직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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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디야커피는 기념식에서 20년을 함께한 장기운영 가맹점주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함께하여야 한다는 상생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문 회장은 “전직원 모두에게 고객에게 좋은 품질과 맛의 커피를 제공한다는 이념 아래 어떠한 경우에도 기본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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