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까스텔바작, 1분기 월평균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4% 상승

기사입력 2022.03.30 15:58
  • 까스텔바작 로고
    ▲ 까스텔바작 로고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1분기 가맹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의 월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4%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최준호 대표의 취임 이후 까스텔바작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오프라인 유통망의 전략적인 정비를 실행했다. 지난해 160여 개 매장에서 올해 3월 기준 136개로 비효율 점포를 축소해 각 개별 가맹점의 상권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상품 배분으로 판매 촉진에 기여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펼쳤다. 그 결과 상위 10% 매장은 3월 3주차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월평균 매출이 44% 증가했다.
  • 까스텔바작은오프라인 유통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청담사거리 등 전략적 요충지에 플래그십 매장 오픈한다. 또한, MZ세대 디자이너 김리을과의 프리미엄 캡슐 컬랙션을 상반기 중에 론칭하고, 무신사파트너스와 설립한 조인트벤처를 통한 신진 골프 브랜드 육성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등 사업 다각화하며 확대할 예정이다.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는 “고객과의 최접점인 오프라인 유통망을 전략적으로 운용해 의류는 물론 다양한 용품까지 골프 카테고리에서 종합적인 유통 파워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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