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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코리아)가 오는 4월 3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메이드 바이 스웨덴'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6회 째를 맞이한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국내 잠재 고객의 접점 다변화를 위해 기획된 브랜드 공식 이벤트로, 주요 복합단지 및 복합 쇼핑몰 등에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볼보코리아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지난달 출시한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 모델을 전시한다. C40 리차지는 브랜드 최초 쿠페형 SUV다. 최첨단 안전 시스템과 프리미엄 편의 사양,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및 음악 플랫폼 FLO 1년 이용권, 15년 무상 OTA(무선 업데이트) 서비스가 포함된 디지털 커넥티비티 패키지 등이 모두 적용됐다. 또한,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와 8년 또는 16만km 고전압 배터리 무상 보증 등 보증 패키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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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팝업 스토어는 오는 204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볼보의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을 담아 모든 전시 부스를 포함해 전시 공간에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소재가 적극 활용됐다.
볼보코리아는 팝업 스토어에서 전시장 방문 신청을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워치, 에어팟 프로, 바이레도 핸드크림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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