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국순당 ‘백세주’ 등 4개 제품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기사입력 2022.03.11 14:45
  • 국순당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백세주, 국순당 생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등 4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9회째 개최되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800여 개 이상의 주류가 출품됐다.

  • 사진=국순당 제공
    ▲ 사진=국순당 제공

    백세주는 ‘우리술 약주/청주’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총 6번 대상을 수상했다. 몸에 좋은 한약재와 국내 최초로 양조 전용쌀로 개발된 ‘설갱미’를 원료로 국순당의 특허 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는다.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4년 연속해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mL)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2020년 출시된 이후 2년 연속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유산균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된 산미와 국순당이 직접 배양한 막걸리 전용 효모가 만들어 내는 과실 향미가 어우러져 다양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번에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백세주, 국순당 생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국순당의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을 적용해 술을 빚는다. 열을 가해 고두밥을 짓는 과정이 필요 없어 영양소 파괴도 적을 뿐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에너지 절감효과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최소화한 친환경 제법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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