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봄 내려온다~ 봄 에너지 가득 담긴 제철 음식 즐길 수 있는 호텔

기사입력 2022.03.11 11:32
  • 전국 호텔 레스토랑에도 봄이 찾아왔다. 서울 주요 도심의 호텔과 강원, 부산, 제주 등의 호텔 레스토랑이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호텔가의 봄 메뉴는 세계 10대 슈퍼푸드를 이용해 만든 건강식 제철 메뉴, 봄나물과 제철 해산물을 비롯해 강원도와 제주도에서 생산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롭게 마련된다. 뷔페 레스토랑 외에도 일식, 한식, 중식,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봄 메뉴도 함께 소개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켄싱턴호텔 평창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는 3월 18일부터 5월 말까지 면역력 향상 및 건강에 도움 되는 슈퍼 푸드를 활용한 ‘스프링 슈퍼푸드 특선’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를 활용해 다양한 웰빙 메뉴를 한자리에서 모두 맛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 주요 메뉴는 △블루베리 연어 콩피, △토마토 살사를 곁들인 갈비살 조림, △시금치와 바질을 절여 구운 광어요리, △봄야채 라따뚜이 샐러드, △전복 냉이 술찜, △브로콜리·시트론·마늘 샐러드, △아몬드 크러스트 연어 스테이크, △도미 카르파치오, △가리비 토마토 부야베스, △치킨 버섯 와인 블랑케트, △와인에 절여 구운 갈비 스테이크 등 풍성하게 맛볼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떼브은 ‘강원도의 봄 맛’을 테마로 지역 로컬 식재료를 이용한 ‘봄 특선 시그니처 디너 뷔페’를 오는 3월 27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강원도 평창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철 봄나물을 활용한 건강식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표적인 봄 나물 종류에는 질경이, 부지갱이, 어수리, 곤드레, 곰취, 취나물, 돌나물, 냉이 등으로 이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60여가지 이상의 인터내셔널 메뉴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선보이는 신선한 회와 초밥, 바비큐 메뉴 등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 롯데호텔 제주


    롯데호텔 월드의 정통 중식당 도림에서는 봄 특선 코스메뉴 ‘설레나봄(偰棶蓏春)’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산채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제철 두릅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요리를 포함한 4가지 코스로 제공된다.

  • 제주 최대 규모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롯데호텔 제주의 더 캔버스에서는 5월 31일까지 ‘스프링 인 제주(Spring in Jeju)’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돌나물, 유채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선 메뉴 16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봄 메뉴와 페어링 할 수 있는 소믈리에 추천 와인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 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을 포함한 4종의 와인을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봄을 맞아 제철 식재료가 가득 담긴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워커힐 명월관에서는 3월부터 5월까지 ‘한우 차돌 갈비탕’을 판매한다. 한우 차돌 갈비탕은 한우 갈비탕에 한우 차돌박이와 능이, 송이, 표고, 황금팽이, 만가닥 등 버섯 5종을 곁들인 프리미엄 갈비탕이다. 한우 차돌 갈비탕은 점심 특선 메뉴로 맛볼 수 있다.

  • 한식당 온달에서는 ‘봄 특선’ 런치 코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두릅튀김과 삼색전유화, 영양 부추무침, 봄나물 육회비빔밥 등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부터 주꾸미 냉채, 조리장 특선죽, 고등어고사리 조림, 소고기 뭇국에 이르기까지 봄 내음 가득한 한상이 차려진다. 여기에 식전 건강주스와 디저트로 궁중병과 및 과일, 전통차 등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온달의 봄 특선 프로모션은 4월 29일까지 주중 런치로 진행된다. 워커힐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델비노는 봄맞이 프로모션으로 ‘서프 앤 터프’를 선보인다. 서프 앤 터프는 육류와 해산물로 구성된 2인 메뉴로, 시저 샐러드와 파케리 파스타, 최상급 티본스테이크(750g), 활바닷가재 구이, 스페셜 디저트로 구성된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정통 일식 레스토랑 모에기에서는 5월까지 봄맞이 조리장 특선 디너 코스를 맛볼 수 있다. 39년 경력의 정통 가이세키 요리 장인인 쯔루미 노부스케 조리장의 이름을 딴 디너 코스 ‘쯔루미 노부스케 스페셜 가이세키’는 제철 생선회, 제철 생선 데리야키 등 봄에만 맛볼 수 있는 메뉴와 함께 특선 전채요리 5종, 노래미 맑은 국, 흰살 생선 엷은 회, 조개-소고기 샤브샤브, 장어 도반 야끼 냄비, 도미 솥밥, 후식 등을 제공한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봄 메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철 생선 도다리부터 거문도 해풍 쑥, 타우린이 풍부한 주꾸미, 냉이, 달래 등 봄 시즌 영양을 한 상 가득 즐길 수 있는 코스 메뉴를 만날 수 있다.

  • 우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일식당 하코네에서는 보양식 재료들을 활용한 ‘봄 가이세키’를 준비했다. 점심 코스로는 최상급 도다리를 이용해 셰프만의 비법으로 끓여낸 도다리 거문도 해풍 쑥 지리를 포함해, 계절 생선회, 향긋한 냉이를 활용한 가키아게(튀김), 키조개 관자구이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저녁에도 도다리 미역 수프, 민물장어 초밥, 트러플과 대게살을 넣은 솥밥 등의 보양식 메뉴를 코스로 만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봄 시즌 제철 식재료를 메뉴 구성에 따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봄의 향연’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점심 메뉴는 제철 봄나물과 소고기를 넣은 청포묵 말이, 사천식 연두부 달래탕, 주꾸미가 들어간 해산물 냉이 탕면 등으로 구성돼 봄철 에너지를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저녁 메뉴는 봄나물 볶음을 곁들인 우럭찜, 단백질과 비타민 C가 풍부한 두릅과 쇠고기로 부친 산적, 멍게 봄나물 돌솥비빔밥과 달래 된장찌개 등 풍성한 코스로 즐길 수 있다. 도다리 해풍 쑥국, 간장게장과 달래 된장찌개 등 정식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THE WE 호텔


    위(WE)호텔의 ‘다채’ 레스토랑에서는 제주의 신선한 봄 식재료를 이용한 제주의 봄 프로모션을 5월 말까지 선보인다. 제주의 봄 프로모션에는 전복죽, 제주 광어와 연어 사시미, 제주 보들결 한우 돌솥 비빔밥, 해물 된장찌개, 그리고 오메기 떡과 식혜로 구성된 봄의 향기를 가득 담은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 단백질,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겨우내 허해진 몸을 보충해줄 건강식 ‘전복죽’으로 먼저 뱃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비만 및 빈혈 예방, 당뇨에 좋은 광어와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 예방에 좋은 연어로 준비한 ‘제주 광어와 연어 사시미’로 입맛을 북돋아 준다.

    이어서 고사리, 구좌 당근 등 청정 제주산 야채와 나물을 듬뿍 곁들인 제주 한우 돌솥 비빔밥으로 제주의 맛을 만끽하며, 해물 된장 찌개와 함께 건강하고 신선한 제주의 봄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단백질과 지방이 주성분으로 소화 흡수율이 뛰어난 차조 가루에 콩가루와 팥고물을 첨가해 만든 제주의 향토 음식 ‘오메기 떡과 식혜’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The Sqaure)에서는 5월 말까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봄 뷔페 프로모션 ‘컬러풀 딜라이트 페스트(Colorful Delight Fest)’를 선보인다.

  • 향긋한 봄의 향기를 가득 담은 '봄나물 주꾸미 무침’, ‘두릅 죽순 초회’, ‘달래와 더덕 생채’부터, 건강을 고려한 ‘곤드레 나물 밥과 달래 간장’, ‘냉이와 조개 된장국’을 포함한 다채로운 봄나물로 만든 메뉴가 준비된다. 이외에도 제철 봄나물과 함께 먹기 좋은 송어구이, 부챗살 구이, 로스트 꽃등심을 제공하는 그릴 메뉴들과 신선한 왕새우를 포함한 해산물 요리가 70여 가지 요리에 추가되어 봄의 향연이 더욱 풍성하게 펼쳐진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는 봄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제철 재료를 사용한 일본 정통 데판야키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 총 8코스로 풍성하게 구성된 디너 코스의 메인 메뉴로는 국내 최상 등급의 우렁찬 한우를 200도 고온 철판에서 구워낸 부드러운 식감의 ‘한우 1++ 안심’이 제공되며, 제철 식자재를 사용한 웰컴 디시인 ‘사키즈케’를 시작으로 철판에서 구워낸 한우 채끝을 타마유라 특제소스와 곁들인 ‘한우 1++ 로스트 비프’, 신선한 활바닷가재를 사용하여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인 ‘활갑각류 카라스미’, 철판 위에 높이 쌓아 올린 소금가마에 부드럽게 쪄낸 활전복을 구운 아스파라거스와 금귤 셔벗과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식사메뉴로는 ‘시라스 산초 볶음밥’이 함께 준비되며, 디저트로는 후숙이 잘된 멜론과 일본에서 공수해 온 모나카 피를 사용한 달콤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이 제공되어 풍요로운 봄 미식 여행을 선사한다. 런치 코스 또한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즉석 데판야키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사쿠라 데판야키’는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은 봄 기운과 활력을 불어넣은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는 다양한 양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램(Signature Lamb) 프로모션’을 5월 말까지 선보인다.

  •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은 슈퍼푸드 10종을 활용한 제철 보양음식과 다양한 베리류를 곁들인 디저트를 선보이는 ‘슈퍼푸드&베리 스페셜 프로모션’을 오는 6월 2일까지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테라스’는 고객들의 봄철 건강 및 입맛 회복을 위해 봄나물 비빔밥 스테이션을 준비했다. 봄나물 비빔밥 스테이션에는 가평 땅두릅, 돈나물, 달래, 원추리, 씀바귀, 무나물, 해초, 미나리 등 다양한 나물들이 준비된다.

  • ‘더 테라스’의 배승현 셰프는 “신선한 봄나물의 향과 봄 멍게의 씁쓸한 단맛이 같이 어우러지면 굉장한 조화를 이룬다”라며 봄나물 & 멍게 비빔밥을 제안했는데, 고객의 취향에 맞게 해당 레시피 또한 가능토록 봄 멍게가 스테이션에 제공된다. 봄 멍게 이외로 나물과 함께 비벼 먹으면 언제나 맛있는 육회 또한 같이 준비되어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아우르며 ‘헬시 플레저’를 즐길 수 있게 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의 봄 메뉴 3월 3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은 봄나물과 봄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다채로운 ‘봄 신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봄 신메뉴는 향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해 겨우내 모자랐던 우리 몸의 비타민을 채워주고,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깨워줄 보쌈과 봄나물 샐러드, 두릅 초회, 쑥밥, 냉이 된장국, 해물 달래전 등 다채로운 봄나물 요리로 풍성하게 구성된다.

  • 아스파라거스 소고기 말이와 아스파라거스 리조또, 두뇌 활동에 활기는 주는 비타민B가 풍부한 봄 완두콩을 이용한 완두콩 프로슈토 피자와 미네스트로네 수프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봄 제철을 맞은 해산물을 활용한 주꾸미 볶음과 새우 마늘 볶음밥, 해산물 바질 파스타 등도 함께 선보이며 봄을 담아냈다.

    안다즈 서울 강남


    안다즈 서울 강남은 봄 신메뉴를 호텔 2층 조각보 레스토랑에서 4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봄 제철 식재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함은 물론,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오감을 만족시키는 요리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씨푸드 그릴 레스토랑은 금귤을 이용한 고추장으로 버무려 그릴에 구운 ‘쭈꾸미 덮밥’, 제주도 감귤 소스를 바르고 ‘통째로 구워 낸 캐나다산 랍스터’ 등을 내세우며, 미트 앤 코 레스토랑에서는 달래 페스토와 봄나물을 넣고 토마트 소스로 맛을 낸 ‘홈메이드 프린트 파졸레티’, 포테이토 로스티를 곁들인 ‘안다즈 비프 타르타르’, 카페 드 파리 버터와 꼬냑 플람베로 맛을 더한 ‘Andaz 28일 건조 숙성한 본인 립아이’ 등 봄 향기 가득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안다즈 서울 강남 조각보의 봄 메뉴는 단품 또는 세트로 이용 가능하다.

    아난티 힐튼 부산


    아난티 힐튼 부산의 레스토랑 다모임(da MOIM)에서는 3월 한 달간 ‘봄 프로모션’을 통해 신선한 제철 재료로 봄내음이 가득한 미식의 향연을 선사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산뜻한 봄 제철 재료를 사용해 쉐프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다채롭게 마련된다.

  • 두릅, 냉이, 달래, 돈나물, 참나물, 봄동, 원추리 등 봄을 대표하는 야채들이 주재료로 담겨 향긋함이 입맛을 돋우는 ‘봄나물 비빔밥’, 봄 제철 생선인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의 ‘도다리 회’와 감칠맛 나는 새콤달콤한 ‘도다리 물회’로 풍성한 봄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달래, 두릅 등 제철 건강 재료들을 튀긴 ‘봄 일식 튀김’ 요리가 일식 코너에서 즉석으로 튀긴 후 제공되어 더욱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덴푸라 소스를 찍어 먹으면 풍부한 맛을 배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입맛을 돋우는 ‘봄나물 잡채’, 시원한 맛이 일품인 ‘도다리 쑥국’도 준비되어 있어 이름만으로도 건강한 한상 차림을 만끽할 수 있다.

    오크밸리


    오크밸리가 겨우내 잠들어있던 미각을 깨우는 향긋한 봄 나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이번 봄 나물 프로모션은 맛과 영양이 풍부해 산채의 제왕으로 불리는 ‘두릅’을 활용한 메뉴들로 구성됐다. 봄 제철 두릅을 활용한 메뉴로는 먼저 해물 두릅전이 있다. 제철 두릅에 타우린이 풍부한 쭈꾸미, 새우 등 싱싱한 해산물을 넣어 봄철 춘곤증 해소 메뉴로 제격이다. 또한 감자와 양파로 반죽을 만들어 바삭하고 쫀득한 해물 두릅전을 맛볼 수 있다.

    두릅데침과 목살 두루치기는 향긋한 두릅의 향과 두루치기의 감칠맛을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다. 오크밸리 한식 셰프가 배합한 특제 양념으로 맛을 낸 목살 두루치의 매콤한 맛과 씹을수록 깊어지는 두릅의 향이 어우러져 입 안 가득 풍성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아삭한 두릅의 식감과 부드러운 두루치기 식감의 조화 또한 두릅데침과 목살 두루치기를 즐길 수 있는 포인트다. 오크밸리 봄 나물 프로모션은 골프 빌리지 사우스콘도에 위치한 오크뷰에서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레스토랑 모모카페 (MoMo Café)는 봄 체절 요리로 채워질 ‘봄 내려온다’ 프로모션을 4월 말까지 선보인다. ‘봄 내려온다’ 프로모션에서는 다양한 제철 봄나물을 활용 한 건강식 요리로 구성된 뷔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셰프들의 정성이 담긴 봄나물 비빔밥, 해물탕, 렌틸 굴라쉬, 그릭요거트 샐러드, 아보카도 퀴노아 샐러드, 두부크럼블 낫또 샐러드, 디톡스 주스 등의 다양한 봄 제철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 대표 메뉴로 먼저, 봄철 향토 특산물인 산나물을 소재로 봄향기 가득 담은 봄나물 비빔밥을 맛볼 수 있다. ‘돈나물, 두릅, 유채, 도라지, 곰취, 곤드레, 달래간장, 굴밥’ 등 8개 이상의 신선한 재료를 가득 담은 ‘봄나물 비빔밥은 비타민, 무기질 등의 필수 영양소도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하다. 여기에 ‘꽃게, 홍합, 전복, 새우, 쭈꾸미, 모시조개’ 등의 신선한 해물과 채소가 어우러지면서 깊고 감칠맛 나는 육수맛을 내는 해물탕은 피로 해소를 촉진하고 몸의 원기를 보충하는데 제격이다.

    여의도 메리어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봄맞이 제철 한상 프로모션’을 오는 4월 29일까지 진행한다. 프라이빗 한식 라운지 ‘수 라운지’ 주방장이 다채로운 봄나물을 이용해 정성 가득 담아 선보인다. 메뉴로는 봄 내음 가득 머금은 냉이 된장찌개와 봄 주꾸미볶음, 강도다리 바지락 쑥국과 봄동 겉절이 등이 있다.

  • 더불어 인기 메뉴 구성의 매일 다른 메뉴를 선보이는 ‘하루 한식’ 프로모션을 향긋한 봄나물이 더해진 메뉴와 함께 선보인다. 매일 다른 메뉴가 제공되며 메뉴로는 돼지고기 김치찌개, 전주 비빔밥, 새우 완자 바지락 순두부찌개, 얼큰한 얼갈이 양곰탕과 해물 냉이 된장찌개가 제공되어 보다 든든한 한끼 식사를 선사한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봄 맞이 미식 여행 프로모션으로 'The Story of Food 강원도'에 이어 두 번째로 경기도 지역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경기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대표 메뉴로 안성 소고기 곰탕, 이천 쌀밥, 포천 이동갈비와 오크우드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싱가포르 치킨라이스를 선보인다. 특히 싱가포르 치킨라이스는 호텔 셰프가 오랜 시간 정성 들여 수비드한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가슴살을 갓 지은 이천 쌀밥에 싱그러운 야채와 향신료를 더해 입맛을 돋우는 봄의 맛까지 담아냈다.

  • 최근 헬시플레저(즐거운 건강 관리, 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발맞춰 신선한 재료와 담백한 맛의 조화를 이루는 싱가포르 치킨라이스를 기획했다. 호캉스를 즐기며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고 해외여행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미식 여행으로 제격이다.

    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가 봄향기가 물씬 나는 계절 특선 메뉴들을 선보인다. 봄 식재료를 보다 다양하게 맛 보고 싶은 고객들에게는 프리미엄 그릴 뷔페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에서는 봄 한정 메뉴로 도다리, 주꾸미, 바지락, 미더덕, 유채, 쑥, 금귤, 매실, 봄나물 6종 등 봄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식재료들로 만든 요리를 선보인다. 가장 신선한 식재료들을 엄선하여 즉석에서 요리하기 때문에 봄 진수성찬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스카이 온 파이브 다이닝 봄 메뉴는 6월 2일까지 제공된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