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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힙플 성수동에 문 연 '메리어트 본보이 팝업 스토어'

기사입력 2022.03.07 16:34
  • MZ세대의 '핫플레이스' 성수동(서울숲길50)에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성수동 팝업 스토어(이하 '메리어트 본보이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지난 5일 문을 연 메리어트 본보이 팝업 스토어는 3월 18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되는 곳으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자사의 신용카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를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는 일상생활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쌓고 여행에서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일상의 구매가 여행의 혜택으로 쌓이는 특별한 경험을 고객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 메리어트 팝업 스토어는 생활밀착형 로컬편집숍 보마켓(BO MARKET)과 협업해 일상의 소비 생활을 상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슈퍼마켓 컨셉으로 꾸며져있다. 보마켓은 독특한 슈퍼마켓 컨셉으로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편집숍이다.

  • 특히 매장에 들어서면 정중앙 매대에 독특한 일러스트의 노트와 코스터(컵받침)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일러스트레이션 아티스트 듀오인 '키미앤일이'과 협업해 출시한 한정 굿즈다. 키미앤일이는 아티스트 부부로 일상의 순간들에서 영감을 받아 복고풍의 캐릭터를 통해 위로를 주는 색감으로 가득 찬 그림을 주로 그린다.

  • 키미앤일이는 이번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국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28개 호텔 씬에서 영감을 받아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다. 28개 호텔 중 2개 호텔(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쉐라톤 그랜드 인천)의 일러스트를 메리어트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의 모든 방문객에게는 텀블러, 새니타이저, 키미앤일이 일러스트레이션 노트와 코스터를 포함한 팝업스토어 한정 굿즈가 특별 제공된다. 또한,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 현장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를 발급을 신청한 고객에 한해 기존에 보너스로 제공되던 1만 5천 포인트의 3배인 4만 5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및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기 소지 고객의 경우, 보마켓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타월, 머그컵 등 한정판 굿즈 1개를 선물로 고를 수 있고, 추가로 보마켓의 특별 큐레이션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 마지막으로 현장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가입을 완료한 방문객은 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메리어트 팝업 스토어는 3월 5일부터 3월 18일까지 평일 오전 11시30분에서 오후 7시,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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