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젠소프트와 위뉴가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과 콘텐츠 결합을 통해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기업 네오젠소프트는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와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네오젠소프트는 이번 협약으로 의료진과 환자를 연결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과 ▲개인 건강증진을 위한 올바른 건강 정보 확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통해 향후 사용자 중심의 올바른 헬스케어 콘텐츠 확산 인프라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네오젠소프트 오채수 대표이사는 “실용적인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믿을 수 있는 건강정보 콘텐츠가 중요하다”며 “다년간의 의료 IT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뉴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올바른 건강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발하고, 병원 관계자 및 고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젠소프트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국내 45개 상급종합병원 기준 솔루션 적용률이 67%에 달한다. 위뉴는 국립암센터 인공지능사업팀장 황보율 교수(내분비내과 전문의)가 2021년 7월 창업한 헬스케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