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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테라의 캔 라인업을 확대하며 가정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400ml와 463ml 용량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시장분위기에 성장과 활력을 불어넣고자 테라 신규 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 맥주 선택에 있어 소비자들이 ‘용량’과 ‘가격’을 중요한 요소로 여기는 것에 착안해 6개월간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최근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최적의 용량 400ml와 463ml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테라 캔은 250mL, 355mL, 400mL, 463mL, 500mL의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테라 캔은 ml당 단가가 355ml 캔 대비 인하된 가격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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