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호텔가는 핑크 무드로 가득하다. 럭셔리 호텔에서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사랑’을 테마로 준비된 호텔별 레스토랑의 특별 메뉴와 식음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마고 그릴에서는 사랑하는 연인과 가장 특별한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러브 이즈 쉐어링’ 메뉴를 2월 11일부터 2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총 6코스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 메뉴는 슈 반죽에 치즈를 넣고 한 입 크기로 오븐에 구워낸 ‘구제르(Gougère)’와 블랙 트러플, 게살 크레커가 아뮤즈 부쉬로 준비되며, 부드럽게 익힌 ‘바닷가재와 수제 리코타 치즈’, 제철 봄냉이 튀김을 곁들인 프랑스 스타일의 ‘맑은 채소 수프가 전채 요리로 제공된다.

앙뜨레로는 프랑스 버건디 지방의 달팽이와 포슬포슬한 퍼프 페이스트리의 조화가 돋보이는 ‘에스카르고 그라탕’ 또는 시금치와 에그 누들, 오징어 먹물의 세가지 색을 조합해 독창적으로 표현한 ‘새우 & 가리비 캔디 파스타’ 중 선택이 가능하다. 메인 메뉴로는 최상의 육질과 맛을 자랑하는 ‘티본 스테이크’가 ‘리오네즈 샐러드’와 제공되며, 마지막으로 ‘Love’ 와 ‘You’가 각각 새겨진 하트 모양의 ‘초콜릿 무스 케이크’가 디저트로 준비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호텔 내 다양한 미식 공간에서 연인과의 달콤한 하루를 완성해 줄 ‘발렌타인 스페셜’을 오는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선보인다.

우선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캐비어를 곁들인 랍스터와 달팽이 크림 수프, 전복 테린과 비프 스테이크 등 6코스로 펼쳐지는 디너를 3잔의 페어링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브라세리 ‘THE 26’은 안심 스테이크 또는 농어 스테이크를 포함한 5가지 코스와 칵테일 2잔으로 구성한 디너를 준비했으며, 초콜릿 4구가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된다. 레스토랑 ‘더 리본’에서도 셰프가 준비한 코스 메뉴를 선보이며, 양일간 방문하는 모든 커플에게 장미 한 송이씩을 제공해 로맨틱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스페셜 디너를 한정 판매한다. 특히 주말 브런치로 운영하던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를 2월 14일에는 디너로 만나볼 수 있고, 30층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오직 한 커플만을 위한 프로포즈 디너 패키지도 선보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1층 로비라운지&바에서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Strawberry Gourmet Boutique)’를 2월 14일에 디너로도 특별 운영한다. 저녁에는 랍스터와 비프웰링턴이 포함된 파인다이닝형 3코스 메뉴에 파이퍼 하이직로제 샴페인 1잔을 추가할 수 있으며, 분위기 있는 4중주 콰르텟 라이브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생딸기와 3단 트레이에 담긴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저트도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2월 14일 저녁 이탈리안 정찬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한강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특별한 장소에서 연인과의 시간을 계획할 수 있다. 특히 단 한 커플만을 위해 판매되는 플루토룸 프로포즈 패키지는 프라이빗 공간인 플루토룸을 꽃과 촛불로 장식하고, 두 사람을 위한 코스 메뉴와 돔 페리뇽 샴페인 1병, 꽃다발과 케이크, 호텔 숙박권까지 모두 준비된다. 1층 로비라운지에서는 2월 14일 저녁 ‘원더아워 로맨틱 스페셜’을 준비했다. 무제한 와인과 맥주, 식사로 충분한 각국의 다양한 요리, 밸런타인 스페셜 디저트를 제공하고, 친환경 생딸기를 따로 패싱 서비스할 예정이다. 여기에 기분 좋은 라이브 공연과 함께 호텔에서 특별 제작한 아이버니(I-Bunny) 인형을 선물로 증정한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보다 로맨틱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인을 위한 특별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하는 ‘밸런타인 데이 디너’는 총 4코스로 구성했다. 컬리플라워 퓨레를 곁들인 구운 관자를 시작으로 치킨 브로스, 흰목이 버섯, 인삼, 대추를 더한 닭고기 또르텔리니, 풍미 가득한 소고기 안심 구이가 준비된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곶감 바크 초콜릿, 복분자 르뱅 쿠키, 밤 만쥬 등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커피 또는 티를 제공한다. 디너 코스 메뉴는 파크로쉬 1층 파크키친과 로쉬카페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맛볼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의 더 라운지에서는 연인들의 사랑을 주제로 한 ‘더 컬러 오브 러브(The Color of Love)’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진을 베이스로 하여 첫사랑의 아련함부터 달콤쌉싸름한 연인들의 사랑을 다양한 색상으로 표현하여 보는 즐거움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라즈베리와 패션후르츠 맛을 가미하여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담아낸 칵테일 ‘핑크 레이디’, 보랏빛 성숙한 사랑 이야기를 표현한 ‘바이올렛 토닉’, 설레임 가득한 연인들의 모습을 오렌지빛 저녁 노을로 표현한 논알콜 칵테일인 ‘선셋 블로썸’ 등이 대표 메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한정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BLT 스테이크’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BLT 스테이크 셰프팀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데이 한정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우선 입맛을 돋우는 BLT의 시그니처 팝오버 브레드와 아무즈 부슈가 로제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제공된다. 전채 요리로는 왕새우와 굴, 전복 등을 칵테일소스와 함께 담아낸 해산물 콜드 플래터와 트러플이 얹어져 풍미와 식감을 극대화한 하몽과 버섯, 콜리플라워 크림 수프 등이 제공되며, 메인으로는 최상등급의 육류를 엄선해 BLT 만의 숙성 비법이 가미된 미국산 소고기 프라임 드라이 에이지드 채끝 등심(600g)이 포함된다. 디저트로는 초콜릿 타르트 & 초콜릿 무스와 샹티 크림에 오팔리스 초콜릿이 어우러진 딸기 슈거 페이스트리가 제공되어 완벽한 로맨틱 무드를 완성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저녁 뷔페에 ‘로맨틱 밸런타인데이’를 주제로 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웰컴 드링크로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되며, 타볼로 24의 시그니처 메뉴인 럭셔리 시푸드 플래터가 셰프 셀렉션으로 테이블 당 제공된다. 디저트 섹션에는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후식으로 준비돼 풍성한 디너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뷔페 스테이션과 테이블 위에는 로맨틱한 붉은 장미들로 데커레이션되어 장밋빛 로맨틱 무드로 변신할 예정이다.

안다즈 서울 강남은 2월 12일부터 2월 14일까지 발렌타인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조각보 미트 앤 코 레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부총주방장 조세핀 로크 셰프가 엄선한 특선 메뉴와 샴페인 한 잔으로 구성하였다.

스모크 캐비어 커스터드가 아뮤즈 부쉬로 제공되며, 매실드레싱과 배를 곁들인 ‘부라티나 샐러드’, 파마산 치즈 크림소스의 진한 맛과 트러플 향이 일품인 ‘블랙 트러플 부카티니’가 이어진다. 메인 요리로는 그릴에 구운 제철 야채와 트러플 레드 와인 소스를 곁들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 또는 파마산 튀일과 라비올리를 포함한 ‘랍스터 콩피’ 중 1개 선택 가능하다. 디저트로 제공되는 ‘딸기 라임 요거트 무스’까지, 총 4코스 요리로 준비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디너 프로모션을 2월 14일 저녁 단 하루 선보인다.

우선, 호텔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맛볼 수 있는 연인들을 위한 디너 코스로는 쇠고기 프라임 채끝등심과 감자 밀푀유가 포함된 코스와 웰컴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되며, 디저트로는 초콜릿 토르테와 로즈마리 아이스크림이 준비된다. 반얀트리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는 최상급 한우 숯불구이와 호주산 청정 양갈비 중 선택 가능한 스페셜 디너를 와인 페어링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로는 화이트 초콜릿 몽블랑을 제공한다. 호텔의 최고층인 20층과 21층에 위치한 문 바는 연인들이 함께 나눠먹을 수 있는 스페셜 쉐어링 메뉴를 준비했다. 성게알과 이베리코 하몬 타르틴, 프라임 채끝등심과 대하, 그리고 디저트인 티라미수와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했으며, 와인 1병이 함께 제공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발렌타인 데이 디너 ‘러브 유 액추얼리(Love U Actually)’를 저녁 시간에 선보인다.

‘러브 유 액추얼리’의 발렌타인 특선 코스 요리는 참치가 들어간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우둔살 비텔로 토마토, 가지를 활용한 멜란자냐, 단호박 수프, 파프리카 푸실리 파스타가 제공될 예정이며, 메인 요리는 등심 스테이크가 서브된다. 식사 후 발렌타인 데이 특선 초코무스가 각 테이블 별로 제공되어 사랑하는 연인과의 소중한 디너를 완성시켜 준다.

더불어, 평소 연인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표현하거나 사랑을 고백하기에 좋은 로맨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한 커플 당 스페셜 코스 메뉴와 사랑의 무드를 한층 더 올려줄 미니 모엣&샹동 로제 샴페인과, 와인 칠링 백, 미니 초콜릿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특별히 사전 네이버 예약 시 원하는 문구를 담은 칠링백 레터링 서비스 혜택까지 누려볼 수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29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는 연인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밸런타인데이 다이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다이닝 프로모션은 아뮤즈 부쉬를 시작으로 양파 햄 플랑과 크리스피 감자 그리고 콩소메 젤리를 곁들인 딥오션 캐비아, 생강과 달걀 노른자를 얹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 그리고 구운 오리 가슴살이 순서대로 준비된다.

메인으로는 허브 토마토 소스를 얹은 은대구, 검은 송로버섯과 대추야자 퓌레를 곁들인 국내산 한우 쇠고기 안심, 그리고 호박 파르미지아노 라비올리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는 달콤새콤한 라즈베리 크림과 딸기 소스를 얹은 로즈 베리 무스가 제공되어 상큼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골든 블랑 로제 브뤼(Golden Blanc Rose Brut) 샴페인을 글라스 와인으로 1잔씩을 곁들일 수 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레스토랑 파크카페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한 스페셜 런치 프로모션, ‘비 마이 발렌타인 프로모션’을 2월 12일부터 2월 14일까지 선보인다.

통유리창을 통해 비치는 아름다운 시티 뷰가 돋보이는 로맨틱 분위기 속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발렌타인 스페셜 메뉴로는 핑크빛 딸기로 눈길을 사로잡는 핑크 딸기 에이드, 부라따 치즈와 딸기, 망고 살사, 단호박 수프, 메인으로는 호주산 안심, 양갈비, 연어와 오미자 소스, 마지막 디저트인 스트로베리 젤라또와 젤로, 라즈베리 마카롱까지 풍성한 코스로 준비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글로벌 스타 셰프가 포진하고 있는 다채로운 식음업장에서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특별 메뉴와 함께 플라워 어렌지먼트(꽃장식)도 제공한다.

‘카페 8’에서는 소고기 안심구이, 화이트 트러플 뇨끼 등 4코스의 세트 메뉴, 38층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아티초크 크림 수프, 캐비어 크림 소스 랍스터,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버섯 크림 소스 은대구 요리 등 5코스의 디너 세트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일식당 ‘유메야마’에서는 스시 오마카세 코스로 정통 일식의 화려한 미식을 맛볼 수 있다. 사시미(도로, 다금바리, 청어 등), 스시(성게, 도미, 단새우, 삼치, 방어 등) 등 신선한 식재료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닉스 그릴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메인 메뉴로 최고급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제공하며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미들 메뉴도 준비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와인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와인 스펙테이터 2글라스를 획득한 닉스 그릴의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을 페어링하면 더욱 로맨틱한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연인들을 위한 미니 꽃다발도 선물로 제공한다.

아난티 힐튼 부산의 모던 다이닝 맥퀸즈 바에서는 2월 14일, 단 하루만 발렌타인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총 5코스로 제공되는 이번 메뉴는 세계 3대 진미인 캐비어, 푸아그라, 트러플을 주재료로 사용, 총주방장만의 레시피로 재탄생해 고급스러운 맛과 탁월한 풍미를 자아낸다. 감칠맛으로 식감을 돋우어 줄 ‘캐비어와 구운 참치’를 시작으로 영양 별미인 트러플 버섯과 포르치니 버섯 벨루테를 곁들인 ‘푸아그라 토르텔리니’, 상큼한 맛을 선사하는 ‘라즈베리 셔벗’이 코스 메뉴로 준비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의 시그니처 메뉴인 ‘그릴에 구운 소고기 안심과 랍스터’가 메인으로 제공되어 풍미를 더한다. 그릴에 구워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의 랍스터와 부드럽고 육즙 가득한 프리미엄 소고기 안심 구이가 ‘서프 앤 터프 스타일(Surf and Turf Style)’로 제공되어 한 플레이트에 풍성하고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커피와 함께,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 향이 가득한 진한 레드 컬러의 ‘딸기 하트 케이크’가 디저트로 제공되어 한층 더 로맨틱한 발렌타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레스케이프의 마크다모르 바(bar)에서는 총 5종의 스페셜 칵테일을 발렌타인데이부터 화이트데이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3월 말까지 선보인다.

새콤 달콤한 맛이 특징인 ‘로즈 오브 러브’(Rose of Love)’, 핑크빛의 달달한 ‘러브 리퍼블릭(Love Republic)’, 아메리칸 위스키와 민트, 카카오, 크림을 넣어 만든 ‘비 마이 발렌타인(Be my Valentine)’, 데낄라와 수박, 패션후르츠가 담긴 ‘키스 더 발렌타인(Kiss the Valentine)’, 그리고 진, 자몽, 엘더플라워, 탄산수를 넣은 ‘아모르 아모르(Amore amore)’ 총 5종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