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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도로교통공단과 설 연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기사입력 2022.01.28 14:02
  • 26일 ‘음주운전 근절 차량 스티커 배포식’을 개최하고 오비맥주,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연합회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오비맥주 제공
    ▲ 26일 ‘음주운전 근절 차량 스티커 배포식’을 개최하고 오비맥주,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연합회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설 연휴을 앞두고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연합회와 함께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적은 양이라도 음주 후 운전을 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발생빈도와 사망률을 낮추고자 2월 2일까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모범운전자연합회 서울지부 소속 모범운전자 7천여 명은 ‘음주운전 근절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하고 운행해 시민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 ▲ 오비맥주, 도로교통공단과 설 연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 영상 제작=이세종 PD

    캠페인에 앞서 열린 스티커 배포식에는 오비맥주 배하준 사장, 구자범 법무정책홍보 수석부사장과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강동수 혁신기획본부장, 모범운전자연합회 윤석범 회장이 참석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는 “주류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건전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소중한 가족을 위해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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