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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스타 마케팅’ 강화…베스띠벨리·씨 등 브랜드 전속모델 라인업 완성

기사입력 2022.01.24 17:16
  • 신원이 배우 임수향, 이유미 등 대표 5개 브랜드 전속모델 라인업 완성하며 국내 패션시장 점유 확대에 나섰다.

    신원은 여성복 ‘베스띠벨리(BESTI BELLI)’, ‘씨(SI)’와 남성복 ‘지이크(SIEG)’, ‘파렌하이트(FAHRENHEIT)’, 스트리트 캐주얼 ‘마크엠(MARKM)’ 등 5개 대표 브랜드 전속모델 라인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신년 마케팅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신원 제공
    ▲ 사진=신원 제공
    ‘베스띠벨리’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 중인 배우 임수향을 뮤즈로 선택했고, ‘씨(이유미)’, ‘마크엠(황인엽)’, ‘지이크(김재영)’, ‘파렌하이트(이수혁)’ 등 전속모델을 내세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고하여 국내 패션업계 리딩 브랜드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감도 높은 시즌 화보 공개와 MZ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브랜드 로열티를 높일 방침이다.
     
    신원 관계자는 “팬데믹 장기화에 따라 급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전개해 국내 대표 패션기업 명가로서 다시 한 번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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