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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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아이디(주)(대표 이영욱)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Baund(이하 바운드)’를 애플 앱 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운드는 보컬이 담겨있지 않은 반주 음원인 비트 위에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이다. 사용자는 바운드가 제공하는 비트에 랩, 노래, 댄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촬영하여 음악, 영상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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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드가 제공하는 비트는 300여 곡 이상의 엄선된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들의 독점 제공 비트로서 힙합, 댄스, K-POP 등 다양한 장르 확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비트 위에 누구나 고품질의 영상과 음악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는 멀티트랙 레코딩 스튜디오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편의성을 한 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바운드만의 음성 보정 기술인 ‘SlayTune™(슬레이튠)’과 영상 최적화 인코딩 기술, AR마스크, 3D필터 효과 등 MZ세대가 자신의 창의성을 마음껏 펼치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제공한다.아이디아이디(주) 대표 이영욱은 “수준 높은 비트를 활용해 누구나 독창적인 콘텐츠를 뽐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 바운드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라며, “더욱 고도화되는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시장에서 바운드가 가진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 모두 색다른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장지은 기자 jieun642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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