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ESG]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강한 ‘비건 뷰티’ 주목

기사입력 2022.01.14 13:51
  • 최근 가치 소비 트렌드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제품 소비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비건 뷰티’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비건 뷰티’는 단지 피부를 위한 좋은 성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재생 가능한 친환경 소재 패키지 등 지속가능한 제품을 의미한다.

    이러한 ‘비건’이 트렌드로 뷰티 브랜드들은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배제하고 친환경, 착한 성분을 고려한 제품 등 선택의 폭을 넓혀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직접 피부와 직접 닿는 바디, 두피 케어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며, 비건을 추구하거나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 코스모먼트 ‘부스티모 부스팅 샴푸’
    ▲ 코스모먼트 ‘부스티모 부스팅 샴푸’

    코스모먼트는 두피 전문 케어 브랜드로, 모든 제품에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아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에서 정식으로 비건 인증을 받았다.

    대표제품인 ‘부스티모 부스팅 샴푸’는 국내 최초 퍼스트 샴푸로, 샴푸 전 두피 모공에 쌓인 미세먼지, 피지, 유분 등 노폐물을 가볍게 1차 제거해주는 두피 모공 클렌징 샴푸다.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대신 자연에서 유래한 식물성 클렌징 성분 첨가로 피부 자극을 줄였다. 코스모먼트 샴푸 4종은 일반적으로 발생하기 쉬운 두피 고민을 반영한 제품이다.

    에스쁘아 ‘꾸뛰르 립 틴트 워터 벨벳’는 입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카 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비건 프랑스 협회가 설립한 비건 인증 기관에서 동물성 유래 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임을 인정받아 EVE VEGAN 인증을 받은 에스쁘아 첫 비건 틴트 제품이다.

  • 아이소이 ‘닥터루츠 비어-틴 샴푸바’
    ▲ 아이소이 ‘닥터루츠 비어-틴 샴푸바’

    아이소이 ‘닥터루츠 비어-틴 샴푸바’는 고체 비누형태의 샴푸로 두피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까지 보호하는 클린뷰티 제품을 선보였다. 맥주효모와 비오틴을 더해 두피는 물론, 모발을 뿌리부터 건강하게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유해의심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유래 유효성분을 활용했다.

    아로마티카의 ‘바디오일 4종’은 인체의 피지 성분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호호바씨 오일을 비롯해 해바라기씨, 스위트아몬드, 올리브 등 6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제품이다. 라벤더, 주니퍼베리, 네롤리, 페퍼민트 등 제품마다 특별한 향을 가지고 있어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클린&비건 브랜드 티엘스는 2021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가 클린뷰티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콤부차 티톡스 에센스’는 탁월한 디톡스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콤부차 추출물을 74% 함유해 피부에 맑고 쫀쫀한 피부결을 선사하는 약산성 저자극 에센스다.

  • 닥터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
    ▲ 닥터브로너스 ‘퓨어 캐스틸 솝’

    닥터브로너스는 사람과 동물, 지구의 공존을 뜻하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동물보호, 공정무역, 재생유기농업 등 다양한 기부 및 캠페인 활동에 앞장 서 온 사회적 기업이다. 닥터브로너스의 ‘퓨어 캐스틸 솝’은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을 담은 올인원 클렌저다. 유기농 오일로 만들어진 천연 계면활성제의 풍성한 거품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해준다. 패키지에는 100%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 및 100% 재활용 종이 포장을 적용해 환경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했다.

    닥터올가는 헤어, 바디 제품을 친환경 패키지로 리뉴얼했다. 일반 페트용기에서 PCR원료를 100% 사용한 친환경 용기로 리뉴얼 하고 절취선이 포함된 쉬링크 라벨을 적용해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했다. 닥터올가는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검증된 성분을 함유한 제품만 출시하고 있으며, 환경을 생각한 좋은 성분에 이어 2022년부터 순차적으로 패키지까지 친환경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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