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비거뉴어리(Veganuary)를 맞이하여 식물성 식단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비거뉴어리’란 1월(January)와 비건(Vegan)의 합성어이자, 1월 한 달간 채식을 장려하고 비건 라이프를 지속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캠페인이다.

비거뉴어리를 맞이하여 이탈리아 웰빙 간식 브랜드 미주라와 국내 대체육 브랜드 언리미트는 ‘새해 목표, 식물성 식단으로 잘 먹고 잘 살기!’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주라의 웰빙 비건 간식과 언리미트의 100% 식물성 원료로 구현한 대체육을 활용한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총 60명의 체험단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험단에게는 미주라 토스트비스켓, 소이아크래커와 언리미트 폴드 바비큐(오리지널, 볶음고추장맛)이 제공된다. 체험단은 1월 6일 – 13일 각 브랜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미주라와 언리미트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미주라는 1974년 약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탈리아 웰니스 브랜드로, 이태리어로 '맞춤'을 의미한다. 국내에는 대표적 상품으로는 토스트 비스켓, 소이아크래커 등 있다. 토스트 비스켓은 통밀로 이루어진 비건 레시피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VEGAN OK 인증받은 소이아크래커는 콩의 영양이 그대로 들어가있는 크래커로 여러 재료를 올려 카나페로 즐기거나 샐러드 등에 곁들여 프로틴 섭취에도 좋다. 이탈리아 비건OK 인증은 비건인증 생산시설에서 생산하고 비건인증 레시피일 때 받을 수 있는 이탈리아 인증제도이다.

미주라 관계자는 "미주라의 For your wellness 슬로건에 맞게 2021년에 매일유업, 아로마티카 등 다양한브랜드와 진행했듯이 2022년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춤하여 미주라의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