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본죽, 동짓날팥죽 30만 그릇 판매…모바일 상품권 판매량 63%↑

기사입력 2021.12.22 15:37
  • 사진=본죽 제공
    ▲ 사진=본죽 제공
    ‘작은 설’로 불리는 동지(22일)날을 맞아 본죽은 지난해 동짓날 팥죽 메뉴 판매량이 30만 그릇으로 집계됐다. 2019년 대비 20% 늘어난 주문 규모다. 같은 기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한 본죽의 동지팥죽과 단팥죽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도 직전년에 비해 63%나 더 많이 팔렸다. 
  • ‘동지팥죽’은 팥 고유의 맛을 살린 전통 방식으로 뭉근하게 끓여내어 팥 본연의 풍미를 살렸고, ‘단팥죽’은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특징이다.
     
    본죽본부 김태헌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소중한 이들의 건강을 바라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동지팥죽과 팥죽은 평소에도 인기 있는 메뉴인 만큼 동짓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영양도 맛도 풍부한 팥죽으로 든든한 겨울 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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