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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도일병원은 지난 2021년 11월 27일 고도일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 각 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원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도일병원은 지난 2001년 고도일 신경외과로 시작해 현재 신경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까지 총 7개의 진료과로 12명의 의료진과 약 15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130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원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및 공로 직원에 대한 표창과 포상이 이뤄졌다.
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도일병원은 ‘세상의 모든 통증을 치료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비수술 척추 치료의 불모지였던 국내 의료계에 비수술 척추 치료법을 도입하고 상용화 시키는 데 앞장서 왔다. 이처럼 고도일병원이 비수술 척추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1세대 병원으로서 20년 이상 입지를 굳힌 것은 모두 직원들의 큰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고원장은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 의료 질 향상과 안전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힘써주길 부탁 드리며 저 또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장지은 기자 jieun642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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