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2나눔캠페인 홍보통한 사회공헌활동…전국 GS25 내 3,200대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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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GS25에서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만나볼 수 있다.
㈜GS리테일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사 편의점 ‘GS25’의 광고매체 ‘GSTV’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개하는 ‘희망2022나눔캠페인’ 일일 사랑의온도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의 GSTV 내 사랑의온도 송출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열매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캠페인인 ‘희망2022나눔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나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GSTV는 희망2022나눔캠페인이 진행되는 12월 1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전국 GS25 매장에 설치된 GSTV를 통해 매일매일 전국의 사랑의온도 현황을 알리게 된다. 또, 영상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
사랑의온도는 연말연시 나눔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온도탑 수은주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나눔목표액 3,700억 원의 1%인 37억 원이 모일 때마다 사랑의온도가 1도로 표시된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10월 19일 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의열매 마스코트 ‘열매둥이’가 그려진 ‘사랑의열매빼빼로’ 4종과 사랑의열매 모양 체리맛 ‘사랑의열매젤리’를 출시했으며, 판매수익금의 10%를 사랑의열매에 기부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재난취약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 장지은 기자 jieun642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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