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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태양♥민효린 부모 됐다…YG 측, "최근 득남한 것 맞다"(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06.11:32
  • 빅뱅 태양 - 민효린 득남 / 사진: YG 제공
    ▲ 빅뱅 태양 - 민효린 득남 / 사진: YG 제공
    빅뱅 태양과 민효린이 첫 아들을 출산했다.

    6일 한 매체는 민효린이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득남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민효린의 임신 소식은 지난 9월 최초로 알려졌다. 당시 민효린 소속사 측은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우가 조심스러워하고 있어서 주위에도 잘 알리지 않은 것 같다"며 "기쁜 마음으로 2세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8년 2월 결혼했다. 이후 3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게 되며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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