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킨이 다회용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친환경 행보를 펼친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환경부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ESG활동의 일환으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용기내 프로모션’으로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해피앱에서 제공하는 ‘다회용기 사용시 1천 원 쿠폰’을 던킨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1인 1회 사용 가능하다.
-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고객분들과 함께 친환경 소비문화를 만들기 위해 ‘용기내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텀블러는 물론 도시락통 등 다회용기를 사용해 던킨의 도넛과 커피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