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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의 홈케어 브랜드 살림공방이 신제품 화장실용 탈취제 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살림공방은 지난 20년간 세정제부터 방향·탈취제까지 100여 종의 자동차 관리 용품을 개발해 온 불스원의 노하우를 토대로 출시한 홈케어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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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화장실용 탈취제는 악취의 원인 분자에만 반응해 향 자체로 중화시키는 차세대 뉴트라텍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탈취력을 발휘하며, 화장실 악취의 주 원인으로 손꼽히는 암모니아 냄새 및 하수구 냄새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불스원 향기연구소의 조향 전문가들이 습기가 많고 환기가 어려운 화장실 특성을 고려해 은은한 향의 '블루밍 라벤더', 기분 좋은 상큼함의 '라임 버베나', 포근한 '플로랄 비누' 등 총 3가지 향을 구현했으며, 고급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마치 디퓨저처럼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멤브레인의 탈취 성능이 무려 1440시간 동안 유지될 뿐만 아니라, 리필용 제품을 따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신제품 화장실용 탈취제의 판매 가격은 6900원(10ml)이다.
살림공방 브랜드 매니저 장민혁 과장은 "화장실은 온 가족이 매일 사용하는데다 악취의 원인 또한 다양해 청결함을 오래 유지하기 어렵다"며, "악취는 제거하고 기분 좋은 향으로 채워주는 신제품 화장실용 탈취제는 화장실 위생관리 부담을 덜어줄 제품"이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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