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번째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오픈… 총 19대의 차량 전시 가능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기대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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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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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공식 딜러 고진모터스가 운영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은 광주 서구 엠플러스 복합 매매단지 B동 4층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총면적 778m²로 최대 19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편안한 상담을 위한 카페테리아 공간과 계약 차량 인도를 위한 별도의 핸드오버 존 등도 마련했다.
또한, 신규 오픈을 기념해 내달 말까지 방문 고객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APP) 서비스는 지난 2015년 9월, 보다 많은 고객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출고되는 모든 차량은 아우디 공인 테크니션들이 101가지의 핵심 항목에 대한 성능 점검을 실시하며, 꼼꼼한 관리를 거쳐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 차량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광주 전시장은 호남 고속도로 및 송암 IC와 서창 IC에 인접한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신규 오픈한 광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12곳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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