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27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이 본지에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이 맞다. 배우가 임신 소식을 알리는 것을 조심스러워하고 있다"며 "기쁜 마음으로 2세 출산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민효린의 임신 소식이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태양과 민효린이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는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연예계 대표 부부로 응원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