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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장승효 작가의 미디어아트와 라라클래식의 클래식카를 함께 볼 수 있는전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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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프라퍼티는 스타필드 개점 5주년을 기념해 스타필드 하남에서 미디어아트 장승효 작가와 라라클래식의 콜라보 전시인 ‘Super Sympathy - 초월적 공존’을 9월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총 3가지 섹션에서 관람할 수 있다. 스타필드 하남 실내인 센트럴 아트리움 대형 미디어 타워에는 ‘꿈’에 대한 의미를 상기시키는 미디어 아트 작품 ‘Moon Rise’와 ‘Miracle Garden’이 상영된다.
‘Moon Rise’는 추석 연휴 소망을 담아 떠오르는 보름달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Miracle Garden’은 자연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욕망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 YZO는 “스타필드 하남의 5주년 기념 전시로 ‘SUPER SYMPATHY’를 선보일 수 있게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스타필드와의 첫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세대, 성별, 국적을 초월하는 공감을 선사하는 테마 공간 전시를 기획하겠다"라고 전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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