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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나는 메뉴부터 간식 꿀호떡까지...식품·외식업계, 가을 신메뉴 출시 한창

기사입력 2021.09.16 15:31
  • 가을과 어울리는 계절 메뉴들이 식탁에 오르기 시작했다. 이에 식품·외식업계도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가을에 생각나는 따뜻한 메뉴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요리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이탈리안 요리, 계절과 어울리는 간식 꿀 호떡까지 식품·외식업계의 다양한 가을 메뉴들을 소개한다.

  • 정통 홍콩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은 따뜻한 딤섬과 연잎 향이 가득한 밥 요리를 준비했다. 팀호완 인기메뉴 중 하나인 부채교는 절인 시금치와 새우를 수정피로 싼 딤섬으로 찜통에 쪘을 때 투명하게 속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쫀쫀한 식감과 입안 가득한 시금치와 새우향이 일품이다.

    또한, 팀호완 특제소스로 양념한 돼지고기와 닭고기, 표고버섯, 찹쌀을 커다란 연잎에 싸서 쪄낸 밥 요리도 눈길을 끈다. 넓은 연잎을 열었을 때 특유의 연잎 향과 다양한 재료들이 가득 어우러진다. 마지막으로 메인 메뉴에 곁들여 먹기 좋은 제철 채소도 있다. ‘공심채’는 살짝 데친 공심채에 마늘과 달콤한 팀호완 특제 창펀소스를 부어 먹는 채소 메뉴다.

  • 매드포갈릭은 ‘골든 갈릭&치즈(Golden Garlic & Cheese)’ 콘셉트로 다양한 마늘과 부드러운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매드포갈릭의 이번 신메뉴는 제철 음식인 단호박, 다채로운 치즈 등 메뉴의 풍미를 살릴 수 있는 프리미엄 식재료가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채끝 스테이크 위드 골디쉬 펌킨 퓨레는 페퍼 향과 육즙을 가득 머금어 프리미엄 스테이크 본연의 맛과 부드러운 육질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됐다. 치즈 버거의 맛을 피자로 재현한 골든 체다 치즈 버거 피자 역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육즙 가득한 패티, 매콤한 토마토 소스, 골든 체다 치즈 소스와 바나나 칠리 페퍼가 어우러져, 피자를 먹고 있지만 마치 치즈 버거를 즐기고 있는 듯한 재밌는 느낌을 준다. 어텀 썬셋 볼로네제 라자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서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라자냐 생면 사이사이에 풍미 가득한 라구 소스와 크리미한 베샤멜 소스를 넣고 층층이 쌓아 올려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이탈리아의 향을 전달한다. 생면을 사용해 식감을 강화했고, 진한 라구 소스는 프리미엄 파스타의 풍미를 한층 더 돋아준다.
     
    이번 가을 신메뉴로 즐길 수 있는 별미 중 하나인 골든 펌킨 수프 위드 갈릭 브레드 스틱은 단호박을 통으로 갈아 만들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펌킨 수프는 가을의 노란 햇빛을 연상시킴으로써 계절감을 한층 더 강화한다. 또한, 치즈는 단호박 사이에 녹아 들어 고소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더해준다. 

  • 공차는 가을을 앞두고 가볍게 마시기 좋은 ‘과일 믹스’(Fruit Mix) 음료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허니 자몽 블랙티’, ‘허니 자몽 요구르트+화이트펄’ 등 2종이다. 먼저 ‘허니 자몽 블랙티’는 달콤하고 향긋한 허니에 상큼하고 쌉싸름한 자몽이 깊은 풍미의 블랙티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메뉴다. ‘허니 자몽 요구르트+화이트펄’은 자몽 요구르트에 꼬들꼬들한 화이트펄이 들어간 공차스러움을 담은 메뉴다. 해당 메뉴는 공차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 중 하나인 ‘망고 요구르트+화이트펄’의 인기에 힘입어 과일 요구르트 메뉴 라인업의 확장 차원에서 새롭게 출시됐다. 해당 음료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논 카페인(non-caffeine)을 찾는 고객도 즐길 수 있다.

  • 이디야커피는 지난 해 겨울 큰 인기를 끌었던 시즌 메뉴 호떡 2종을 재출시한다. 지난 시즌 품절 대란을 일으킬 정도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디야커피의 대표적인 겨울 메뉴로 자리매김하며 판매를 재개한다. ‘꿀호떡’은 쫄깃한 찹쌀 반죽 안에 달콤하고 고소한 호떡소를 넣고 노릇노릇하게 구워 ‘겉바속촉’의 식감을 살렸으며, ‘아이스크림 호떡’은 따뜻한 꿀호떡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곡물 파우더와 메이플 시럽을 곁들여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고소함과 달콤함을 둘 다 담아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는 메뉴로 선선해지는 날씨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제격이다.

  • 카페베네의 가을 신메뉴는 블렌딩 티 3종과 그에 어울리는 디저트 2종이다. 가을을 닮은 다채로운 비주얼과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음료 3종은 △머스캣 밀크티 △자몽 얼그레이 티 △유자 히비스커스 티로, 각 차에 맞는 과일을 최적으로 조합해 개성 있고 맛있는 단 하나의 블렌딩 티로 담아냈다.

    머스캣 밀크티는 홍차와 부드러운 우유가 만난 밀크티에 머스캣 향을 더해 향긋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자몽 얼그레이 티는 달콤 쌉싸름한 자몽과 얼그레이 티가 만나 향긋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유자 히비스커스 티는 다홍빛의 히비스커스 블렌드 티에 상큼한 유자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맛과 비주얼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디저트 2종은 △말차스콘 △홍차스콘으로 이번에 출시된 블렌딩 티와의 꿀조합을 자랑한다. 말차스콘은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이며, 홍차스콘은 은은한 홍차의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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