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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시즌을 맞아 다양한 곳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SNS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부터 테마파크가 방문객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지누스X스테이폴리오, 추석맞이 풍성한 SNS 이벤트 진행
지누스와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가 민족 대명절 추석 시즌을 맞아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
9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지누스와 스테이폴리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지인 한명을 태그하여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에게는 지누스의 인기 제품인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90만 원 상당의 포레스트 워크 메모리폼 매트리스(35cm)와 포레스트 워크 하이브리드 매트리스(35cm) 제품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핀트(Fint), ‘추석 용돈 이벤트’ 실시
금융 플랫폼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한가위를 맞아 핀트카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최대 100%를 핀트머니로 돌려주는 ‘핀트 추석 용돈 이벤트’를 오는 10월 8일까지 진행한다. -
해당 기간 동안 ‘핀트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대상이며, 카드 결제 시마다 최소 5%부터 최대 100%에 해당하는 결제 금액을 ‘핀트머니’로 즉시 지급한다.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정인영 대표는 “크고 작은 소비가 특히 많아지는 명절 기간에 핀트카드 이용 고객들이 결제에 대한 부담을 덜고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쿠캣마켓, ‘추석 맞이 새벽배송·100원딜 이벤트’ 진행
쿠캣마켓은 인기 간편식을 100원에 구입해 추석 당일 새벽배송까지 받을 수 있는 ‘추석 맞이 새벽배송·100원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
먼저, 새벽배송 서비스를 한가위 연휴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20일 월요일 밤 9시30분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추석 당일인 21일 새벽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새벽배송 대상 품목은 간편식, 디저트, 식단관리 등의 카테고리에 속한 총 450여 개 제품이다. 단, 20일 밤 9시40분부터 22일 밤 9시30분까지의 주문 건은 23일 새벽 배송될 예정이다.
100원딜 이벤트는 쿠캣마켓의 대표 PB 간편식을 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행사 제품은 ‘쿠캣 매콤크림닭갈비’, ‘쿠캣 딸기쏙우유 찹쌀떡’, ‘쿠캣 순살곱도리탕’, ‘쿠캣 육즙교자만두’ 등 총 13종이다. 이벤트는 15일부터 22일까지 매일 1회차(오전 10시~오후 2시), 2회차(오후 2~6시), 3회차(저녁 6~10시)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매 회차마다 각기 다른 제품에 대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쿠캣마켓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주문 시 가능하다.
서울랜드, 보름달로 행운잡는 ‘달달한 추석’ 이벤트 진행
서울랜드는 오는 9월 18일(토)부터 9월 22일(수)까지 '서울랜드의 달달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
추석 연휴 서울랜드 관람객들이 가장 주목할 것은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받아라! 소원 품은 달>이다. 관람객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추석 보름달을 가족과 주고받아야 한다. 달 던지고 달 받는 것이 성공했다면 행운의 핀볼게임에 참여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핀볼게임에서 아쉽게 경품을 놓쳤다면 곤장 체험으로 액땜도 가능하다.
서울랜드에서는 추석 연휴 찾아 뵙지 못했던 가족과 친지, 지인들에게 온라인으로 마음을 전하는 'E-달의 포토카드' 보내기가 가능하다. 서울랜드 곳곳에 위치한 달 포토존에서 안부를 전하는 메시지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형식이다. 서울랜드가 제안하는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깝게 마음을 전하는 새로운 방법이다. 연휴 기간에는 추석 이벤트 외에도 언택트 워킹스루 이벤트 ‘위키드 원더랜드’도 즐길 수 있다. 할로윈을 맞아 서울랜드에 나타난 위키드 하우스에서는 마녀 혹은 마법사 체험이 가능하다. 관람객들은 기이한 위키드 하우스에서 점성술로 마녀/마법사의 이름을 짓거나 마녀의 책장이 있는 비밀의 방 탐험, 마녀의 애완거미와 으스스한 인증샷 찍기, 마녀의 빗자루 타보기 등 신비로운 할로윈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