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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총 270억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마무리

기사입력 2021.09.10 14:19
  •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 최정필)가 5개 기관 투자자로부터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미지 제공=코어라인소프트
    ▲ 이미지 제공=코어라인소프트

    이번 투자는 지난해 7월 진행된 시리즈B 펀딩 누적 투자금 150억원에 이은 후속 투자 유치다. 한투한화디지털헬스케어1호 사모투자합자회사, 엔에이치-아주 코스닥 스케일업 펀드,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을 포함해 5개 투자사가 합류했다.

    이로써 총 27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한 코어라인소프트는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더 높이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동안 코어라인소프트는 중국 최대 종합병원 닝샤를 비롯해 대만 국립대 병원, 일본 훗카이도대 병원, 벨기에 루벤 병원을 포함해 국내외 100여 곳에 이르는 의료기관에 제품을 공급하며 폐 질환 진단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유럽 주요 6개국에서 올해부터 4년간 진행되는 유럽 최대 규모 폐암 임상 검진 'EU LCS Trial(4ITLR)'과 독일 폐암 검진 'HANSE' 프로젝트에 코어라인소프트가 솔루션 공급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획득하기도 했으며, 해외 사업을 위한 법인 설립도 진행중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법인을 설립했고, 올해 9월에는 미국 법인 설립을 완료할 예정이다.

  • 코어라인소프트 김진국 대표 (사진제공=코어라인소프트)
    ▲ 코어라인소프트 김진국 대표 (사진제공=코어라인소프트)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폐 진단 기술력을 토대로 의료 AI 분야 내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해온 결과, 시리즈 C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와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코어라인소프트는 내년 상반기 기술특례 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목표로 대표 주관사로는 NH투자증권, 공동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했고, 현재 기술 평가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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