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시작하는 초보 부모들은 사소한 것부터 고민과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다. ‘육아는 장비발'이라는 말이 육아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육아 아이템으로 아이를 기른다는 말인데, 다양한 육아 제품부터 각종 애플리케이션(앱)까지 '육아는 몸으로'라는 공식을 깨는 육아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며 육아맘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다.

아이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시피컵, 빨대컵 등의 유아용 보틀도 아이와 부모를 위해 기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초보 육아맘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는데,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푸고에서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푸고 프리미엄 뉴트럴 시리즈’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푸고 프리미엄 뉴트럴 시리즈’는 ▲2WAY 베이비보틀(200ml) ▲유아용 빨대컵(280ml, 350ml) ▲유아용 텀블러(280ml) ▲조제분유용 텀블러(500ml)로 구성됐다. 2WAY 베이비보틀, 유아용 빨대컵, 유아용 텀블러 제품 모두 제품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막아주고, 가벼운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해주는 실리콘 바닥커버를 적용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유아용 빨대컵과 텀블러에는 손잡이와 바디링이 포함되어 있어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춘 마개 호환시스템으로 소모품만 구매하여 경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바쁘고 지치는 초보 육아맘들의 수고를 덜어줄 제품이 나왔다. 이유식 용기와 스푼이 결합된 제품으로 한 손에는 이유식을 담은 용기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먹이느라 여유가 없는 초보맘들의 불편함을 해결해줄 글라스락의 ‘베이비 이유식 이지밀 스푼’을 소개한다.

베이비 이유식 이지밀 스푼은 부드러운 실리콘 용기를 손으로 조금씩 누르면 입구의 스푼에 적정량의 이유식이 나와 아기들에게 먹일 수 있어, 초보 육아맘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일체형 제품이다. 입이 닿는 부분은 모두 실리콘과 PPS소재를 적용해 위생적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이유식 용기와 스푼은 열탕 소독과 전자렌지 소독이 모두 가능하다. 실리콘 스푼을 보호하는 흡착 뚜껑을 덮으면, 테이블에 세워서 보관할 수도 있다. 스푼 몸체 안에는 속 뚜껑이 내장돼 내용물이 새는 것을 방지해주며, 몸체와 뚜껑, 실리콘 스푼의 플라스틱 부분은 모두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유아용 젖꼭지는 부모를 대신해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뿐더러, 육아맘에게 꿀맛 같은 휴식시간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초보 육아맘에게는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국내 생산으로 초보 육아맘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윰의 ‘올 실리콘 마카롱 쪽쪽이’는 마카롱처럼 소프트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유아용 젖꼭지로, 100% 프리미엄 실리콘으로 제작돼 열탕 소독이 가능하고, 오픈형 구조로 물고임이 적으면서 건조도 빨라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영유아의 구강 구조에 맞춘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아기 입천장에 밀착하는 최적의 각도를 제공하며, 2개의 에어홀로 언제 어디서든 아이들의 편안한 호흡을 돕는다. 여기에 침독 예방이 가능한 스마일 라인으로 디자인되어, 아이가 안정적으로 편하게 물 수 있다.

스토케 플렉시바스는 초보 부모가 가장 어렵게 느끼는 신생아 목욕을 수월하게 돕는 아기욕조다. 손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접이식 디자인에 가볍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집 안 어디서나 즐거운 목욕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신생아 서포트는 혼자서 몸을 가누기 힘든 아기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도록 지탱해 주어 출산 후 약해진 손목을 가진 엄마도 어렵지 않게 신생아 목욕이 가능하다. 또한 플렉시바스 스탠드를 활용하면 부모가 무릎을 굽히거나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편안하게 아이 목욕을 시킬 수 있다.

안전성과 편의성도 뛰어나다. 플렉시바스는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해 비스페놀A(BPA)와 같은 유해 성분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해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되어 더욱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이밖에 물 온도에 따라 3가지 색상으로 변하는 열 감지 고무 플러그가 있어 온도계를 찾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물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