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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이동주가 매니지먼트 에어에 새 둥지를 틀었다.
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에어 측이 "배우 이동주와 매니지먼트 에어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해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이동주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서 기쁘다. 다양한 플랫폼과 작품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믿고 보는 배우' 이동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동주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리, 홍석 주연의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에서 '김신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이동주는 "매니지먼트 에어라는 새로운 둥지 속에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작품에서 대중들을 찾아뵙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동주가 전속계약을 맺은 매니지먼트 에어는 이현욱, 차엽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