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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한 운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포드·링컨 서비스센터에서 '가을 서비스 클리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포드와 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포드 전문 테크니션의 27가지 멀티포인트 무상 점검과 각종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내 항균탈취 무상 서비스, 리콜 서비스 고객을 포함 모든 포드·링컨 고객들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패드 교환 10% 할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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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증 만료 차량에 한해 수리비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 사고 수리 차량들은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유상 수리 고객은 서비스 예약 후 방문 시 선착순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고객들의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석 연휴가 있는 만큼 가족 단위로 근교나 교외 외출이 잦아질 것이 예상된다"며, "전문가 차량 점검을 통해 포드·링컨 고객들이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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