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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코리아가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 시승 이벤트 'Cadillac Thanks Driving Day'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와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 어반 럭셔리 SUV XT5, 퍼포먼스 세단 CT4, 도심형 중형 럭셔리 세단 CT5 등 캐딜락의 주요 라인업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게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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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든 부분에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 업계 최초 38인치 OLED 디스플레이 및 AKG 사운드 등 획기적인 첨단 테크놀러지 적용으로 성공적으로 국내 데뷔한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출시 이후 처음으로 시승 이벤트에 포함돼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아메리칸 럭셔리' 가치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증정품도 마련했다. 시승 이벤트 참가 고객 전원에게 시승 차종 모양으로 제작된 캐딜락 그립톡을 제공하며, 시승 만족도 조사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캐딜락 프리미엄 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SNS를 통해 시승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 중 베스트 리뷰를 추첨해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의 사인이 담긴 차량용 소화기를 증정, 대상 수상 고객에게는 캐딜락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툴레 백팩을 추가로 증정한다.
시승 이벤트를 통해 시승 후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모두에게 주유상품권(차종별 금액 상이)을 제공하며, 전체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성급 럭셔리 호텔 숙박권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내 별도 신청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전시장 및 시승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 가능하다.(단,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한해)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